• 방문자수
  • 오늘1,112
  • 어제801
  • 최대1,363
  • 전체 308,146

사진갤러리

약창공의 교지.상가서. 영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대종중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16-02-12 14:54

본문


2561.jpg 

2562.jpg 

2563.jpg 

2564.jpg 

2565.jpg 

2566.jpg 

2567.jpg 

2568.jpg 

2569.jpg 

약창공의 교지.상가서. 영정의 사진은 2002년 8월 15일 전 대종중 총무유사를 지내신 약창공후 군서翁댁 (동두천)을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으로

약창공의 유물 원본은 화재로 소실되고

다행히 사진만 남아 있다

이외에도 사진은 많으나 일부 사진만 올렸습니다.

두 번째 대동문 사진의 인물은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씨가 평양
을 방문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유홍준의 ‘북한 문화 유산 답사기’ 중에
대동문은 우리나라 여느 성문과 마찬가지로 반월형 무지개문을 낸 석축 위에 목조건축의 누각을 얹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워낙 국방상 요충인지라 축대 위 성벽에나 설치하는 성가퀴 (女墻) 를 두르고 쏘는 구멍까지 내 전시 대비체제를 갖춰 놓은 점이다. 나는 우선 대동문 정면을 보고 싶었다. 출입문에 앞뒤가 있겠느냐 싶지만 문의 정면이란 대동강 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다.
옛날 김홍도 (金弘道)가 그린 것으로 전해지는 '평안감사 능라도 연회도' 를 보면 대동문에 대동문.대동문.대동문 하고 세번이나 현판을 그려 넣은 것이 퍽 인상적이어서 그것부터 확인하고 싶었다. 정말 그렇게 돼 있었다.
하나는 무지개문 머릿돌에 음각으로 새겼고,
문루 1층엔 희대의 낭만적 묵객 (墨客) 이었다는 봉래 (蓬萊) 양사언 (楊士彦) 의 그 활달한 초서 현판이,
그리고 2층엔 청나라와의 전쟁때 첩보작전에 능했다는
평안감사 박엽 (朴燁) 이 쓴 방정한 해서 (楷書) 현판이 걸려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