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1,163
  • 어제801
  • 최대1,363
  • 전체 308,197

자유게시판

의견 | 직계 조상 중양절사에 불참하고, 방계 조상 절사에 참석?

페이지 정보

no_profile 允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1-03 21:23 조회219회 댓글0건

본문

 2025년 10월 29일(음력9월9일)은 반남박씨 家門 불천위 세 분의 중양절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1. 대종중 봉사위이신 6세 평도공 휘 訔, 

평도공절사.jpg

 

2. 평도공의 차남이신 7세 세양공 휘 薑,

세양공절사1.png

 

세양공절사.png

 

3. 대종중 봉사위이신 16세 문열공(정재공) 휘 泰輔  이상 세 분입니다.

정재공 절사.png

 

매년 음력 9월 9일은 같은 날에 세 분의 중양절사가 문산, 하남, 장암 세 곳에서 있다보니,  반남박씨 家門을 반석 위에 세우셨고, 세 분 중 가장 어른이신 평도공의 절사에는 매년 참석 인원이 저조해서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세양공의 후손들이야 세양공 절사에 참석하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직계 조상인 평도공 절사에 불참하고, 방계 조상인 세양공 절사에 참석한 분들은 무슨 禮法을 따르는 것인지?

특히 2022년부터 정재공 중양절사는 반남학당에서 주관하기로 대종중과 계약을 했다는데, 반남학당 현우 총무만 참석하고, 매월 초하루 정재공 분향례(노강서원)에 참석해서 식사하고 가신 분들은 어디로 가셨나요?

 

누군가의 말대로 車馬費를 따라가는 것이 새로운 禮法이 되었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