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 장학생 선발규정을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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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장학생 선발규정 관련, 외국유학생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규정이 불합리하다고 질문을 드렸던 사람입니다.
대종중 답변 내용은 "일반적인 생각으로 유학을 갈 정도면 가정 형편이 어렵지는 않을 것 이다"는 판단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지 아닌지는 서류 받아보고 판단하면 될 일이지 "그럴 것이다"라고 추측하고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도 해외 유학 보낼 수 있습니다.
가정형편 어려워도 자식 교육시키는게 우리 조상님 아닌가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에 보내는 것도 가정형편이 좋아야 보내는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정형편이 어려우면 대학에도 못 보낼 수 있습니다.
장학생선발 규정 관련, 다른 분도 지적하셨듯이 성적이 우수한 학생도 해당되는데 우수한 정도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다시한번 정식으로 요청드립니다. 외국유학생 규정 등 불합리한 규정을 수정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댓글목록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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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의 취지(목적 및 필요성), 선발 기준, 그리고 필요 서류(증서) 등을
좀 더 명시적(明示的)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종중관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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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님들의 고견 참고하여 우선 곧 소집될 장학생심사위원회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복태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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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 대한 선발규정이 완화되면 국내 대학원도 포함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장학금이 성적우수, 가정형편 나아가 반남박씨대종중에서 주는만큼 추후 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조상에 대한 얼을 이어나갈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장학금의 취지에 걸맞는 학생들을 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전공분야 등 세부 사항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쩌다 들어와서 게시판에 쓰여진 글들을 전부 살펴보니 간혹 필요할때 조상찾는 후손들이 보여 씁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