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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6-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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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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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 국방부
“국가안보 선도자로 미래 100년 향해 도약하자”
기사입력 2021. 06. 01 17:29 입력 2021. 06. 01 17:44 수정
1일 ‘ROTC 창설 60주년’ 기념식
故 박세환 예비역 육군대장 등 공헌상
동문 일체감 조성 ‘찬가 헌정식’ 눈길
대한민국 학생군사교육단(ROTC)이 1일 창설 6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박진서)는 이날 “ROTC 창설 60주년을 맞아 오전 중앙회 주요 임원 30명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대한민국ROTC 창설 제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임원 99명만 참석하고, 전국·해외 동문들은 랜선으로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60년 동안 ROTC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ROTC 공헌상은 고(故) 박세환 예비역 육군대장과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 천신일 세중 회장,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이동형 스타코 회장, 최용도 도준해운 대표이사 겸 ROTC 장학재단 이사장이 받았다. 또 ROTC 공로상은 5형제 ROTC 가족, ROTC 60년사 편찬위원장을 맡은 김영래 전 동덕여대 총장, 군 발전에 기여한 이충희 백운장학재단 이사장,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에게 수여됐다.
영광된 60년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ROTC 비전 선포식’과 ROTC 60년 역사와 사진을 담은 『ROTC 60년사와 화보집』(2권 1세트) 출판식도 열렸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22일 진행한 ‘ROTC 헌혈봉사의 날’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004장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ROTC 천사 기증식’도 진행됐다.
기념식의 피날레는 22만 ROTC 동문을 하나로 묶고 ROTC 정신과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만든 ‘ROTC 찬가’ 헌정식이 장식했다. ROTC 찬가는 가곡 ‘비목’을 작사한 한명희 전 국립예술원 부원장이 가사를 쓰고 이영조 한국종합예술대학 교수가 작곡했다.
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ROTC는 1961년 창설돼 지난 60년간 안보 최일선에서 ‘호국의 간성’으로, 전역 후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경제 역군’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초석이 됐다”며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해, 문무(文武)를 겸비한 ROTC는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표본이 되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리더’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국가안보의 선도자 △국가발전의 선구자 △국민화합의 선봉자로서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故 박세환 예비역 육군대장 등 공헌상
동문 일체감 조성 ‘찬가 헌정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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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박진서)는 이날 “ROTC 창설 60주년을 맞아 오전 중앙회 주요 임원 30명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대한민국ROTC 창설 제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임원 99명만 참석하고, 전국·해외 동문들은 랜선으로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60년 동안 ROTC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ROTC 공헌상은 고(故) 박세환 예비역 육군대장과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 천신일 세중 회장,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이동형 스타코 회장, 최용도 도준해운 대표이사 겸 ROTC 장학재단 이사장이 받았다. 또 ROTC 공로상은 5형제 ROTC 가족, ROTC 60년사 편찬위원장을 맡은 김영래 전 동덕여대 총장, 군 발전에 기여한 이충희 백운장학재단 이사장,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에게 수여됐다.
영광된 60년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ROTC 비전 선포식’과 ROTC 60년 역사와 사진을 담은 『ROTC 60년사와 화보집』(2권 1세트) 출판식도 열렸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22일 진행한 ‘ROTC 헌혈봉사의 날’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004장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ROTC 천사 기증식’도 진행됐다.
기념식의 피날레는 22만 ROTC 동문을 하나로 묶고 ROTC 정신과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만든 ‘ROTC 찬가’ 헌정식이 장식했다. ROTC 찬가는 가곡 ‘비목’을 작사한 한명희 전 국립예술원 부원장이 가사를 쓰고 이영조 한국종합예술대학 교수가 작곡했다.
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ROTC는 1961년 창설돼 지난 60년간 안보 최일선에서 ‘호국의 간성’으로, 전역 후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경제 역군’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초석이 됐다”며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해, 문무(文武)를 겸비한 ROTC는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표본이 되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리더’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국가안보의 선도자 △국가발전의 선구자 △국민화합의 선봉자로서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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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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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이 든든합니다 .우리 반남인의 자랑입니다
박근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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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하십니다. 우리 潘南人 모두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천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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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anseo 님 ,
대부님! 천주입니다
제가 글을 수정하려 하다 잘못해서 삭제가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에게 전화를 주시면 설명올리겠습니다
010-6232-6697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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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잘 알았습니다.
더 이상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학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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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님! 야천의 자손으로 긍지를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