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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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 복잡한 종사 보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1. 임진보가 발간된 지 8년,
그런데, 왜?
임진보에 수록된 내용은 ‘신묘수록’이라고 기록한다고 알리거나 공시하지 않았을까?
2. “임진보에 수록된 내용은 ‘신묘수록’이라고 한다.“고 결정은 언제,
누가(또는 위원회) 했을까?
당시 도유사? 세보편찬위원장? 세보편찬위원회?
3. 이전 6번(임오보 제외)의 세보에서는 전혀 보지 못한 현상입니다.
그런데
임진보에 수록한 종인 중 어떤 분은 ‘임진수록,‘ 어떤 분은 ’신묘수록’
두 종류의 문구가 기록되어 있으니 무슨 기준이 있었을까?
타당성은?
대충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책임 추궁할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건방진 제안
배부된 지면족보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고.
전자족보를 제대로 정리한다.
1. 임진보 서류뭉치를 뒤져 임진보에 수록한 종인들을 전수 조사하여
‘신묘 수록‘으로 기록된 문구를 ’임진수록‘으로 정정.
2. 수록된 종인 중 일부의 방주는 과장된 내용이 있는 듯하니
전자세보위원회에서 검토하여 좀 더 정확한 세보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4kraphs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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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임진보 몇권 몇쪽에 그런 기록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유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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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정확한지 모르나, 아시겠지만 전자세보 <족보검색-본문검색> 신묘수록 으로만 찾기하면 100여분 검색됩니다
4kraphs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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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아, 그렇군요. <신묘수록> 127 경우, <신묘 수록> 2 경우가 떠오릅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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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보리님 감사합니다
<신묘수록>127가족, <임진수록>16가족이 나오네요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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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몇몇 예를 가만히 살펴보니 <간지+수록>이라는 4글자 기록은
족보 역사를 보여주는 대단히 중요한 기록인 것 같네요.
수정하거나 삭제하게 되면 족보 편찬 역사를 알 수 없게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