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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합천(야천 선조님) 시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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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양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27 17:00 조회1,924회 댓글0건

본문

 철원종중 도유사 신우, 총무유사 천일, 흥준이 새복 2시 좀 넘어 출발하였다네요.
쟈철이 없어 발이 묶인 약창공 후 도유사 찬혁님을 픽업하여 새벽같이 달려온  
네분을 중부 만남의 광장에서  만났습니다.
경기 북부지회장 광서(반성부원군 후)님과 함께 모두 여섯이 간단이 요기를 한 후
차 두대로 나누어 타고 합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사진은 야천 현양회장(태서)님 제공입니다.
20181117_073424.jpg 
안개를 헤집고 해인사 ic에 오니 7시 좀 넘었네요.(광서님 수고에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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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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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치로 향로에 불을 지피는 종사유사(만춘)님,,,
(오창공 시제에도 꼭 손수 향로에 불을 지핍니다.) ic020.gif 그래서 매사가  잘 되시는 감 ㅋ
 
 
20181117_094610.jpg 
♣진설(陳設)을 확인하는 대종중 종사 전례위원장 승석(서포공 후)님~~~,,,
 
 
20181117_094847.jpg 
♣ 야천 선조님 초헌관 (야천종가  종손) 얼짱 천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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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헌관( 야천종손 천희)의 헌(獻) 적첩(炙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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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헌관(야천종손).아헌관(판관공 후 승위님).종헌관(도정공 후 태우님),
축관(약창공 후 찬혁님) 이십니다.
 
 
sam_2469.png   
 ♣ 총뮤유사(천웅),보서,범서,문양,부도유사(교서),도유사(제훈)님의 모습이 보이는데
사진이 여엉 션치 않네요 . (태서 대부님 죄송합니다ㅋ^^~~~,,,)
 
 
sam_2501.png 
감정공(휘 응천)님  아헌관(세양공 후 문양) 의 헌(獻) 적첩(炙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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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당공(휘 동현)님의 초헌관(활당공 후 천준)  묘전궤(墓前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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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당공(휘 동현)님의  초헌관(활당공 후 천준), 아헌관(서포공 후 근서).
  종헌관(숙천 부사공 찬기) 입니다. 홍양(도정공 후)님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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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 모습이 용우  족보 편찬 위원장(서포공 후)님 모습 같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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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천 선조님의 은덕(恩德)을 맘껏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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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례하기위해 오신분들께 야천 선조님의 은덕(恩德)이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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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천 선조님을 현양(顯揚)하는 마음씀은 행복(幸福)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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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기 정서(부윤공 후), 저 한테는 대고모님의 얼굴이 사진에 보이시네요 ㅋ^^,,,
우측에 대종부님, 좌측에 예린이라는  학생인데요.
여성분 세분이 모두 훌륭한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두분은 유명한 인사이시고요 ^^~~~,,,
 
젊은 예린(활당공 후)이는 활당공(휘 동현)님 초헌관을 하신 천준의 여식입니다.
천준은 평택 거주 한우님의 자제입니다.
이번 시제에 3대가 함께 참례한것으로서 종중의 귀감이 되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예린이가 제물을 나르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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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만난 도정공 후 연천정원종중 회장(승우), 명서 두분이 대곡동을 거쳐
이곳 까지 참례차 내려 오셨네요^^,,,(그 마음씀 영원히 변치 않으시길 빕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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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공 후 연천정원종중 회장(승우)님 !!! 
많은 분들의 환대에 즐거우셨을거라 믿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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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공 후 연천정원종중 명서(묘역조성실무총무) 님의 파안대소(破顔大笑)가
오늘 후기의 대미(大尾)를 장식하네요^^~~~,,,
 
 
대종중 봉사위 합천시제에 감히 양해없이 후기를 올려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십년이 넘게 합천 시제에 다녔지만 후기를 올린것은 처음입니다.
 
당시 철원에서는, 초기에 내려가면 넓은 묘전을 제초기 없는 낫으로만  
벌초를 했습니다. 
어느 해에는 제초기를 직접 구입하여 벌초를 한 기억이 생생합니다ㅠㅠ,,,
 
이제는  대종중봉사위로서 대종중에서 잘 관리하여 깨끗이 단장된 묘전에서 시제를
모시는것에 익숙합니다.
 
합천이라는 곳이 아직은 멀다는 거리감 때문인지 웬지 모르게 애착이 가고 걱정이 앞서는것은 앞날에 대한 기우(杞憂)때문에도 그럴지 모릅니다ㅠㅠ.
 
하지만 대종중 봉사위 및 소종중 시제에까지 모두 만족 할 수있는 내일을 기대해
보면서  허접한 후기를 끝까지 보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시합니다.
 
 
                                야천 현양회  양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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