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處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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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8-20 18:48 조회1,804회 댓글0건본문
처서(處暑)
【二十四節候 와 俗節】
금년 丙申年 처서(處暑)는 양력은 8월 23일 이고 음력은 7월 21일 이다
○처서는 24절기 중에 14번째 절기이며
○처서는 7월의 中氣 이며,
◌처서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들어있다
○처서는 태양의 황경이 150°에 도달한 시기이며,
○처서는 동지(冬至)로부터 244일째 되는 날이다
◌太歲는 丙申이고 月建은 丙申이며 日辰은 丁丑이고
節入時刻은 初丑時 이다, 괘(卦)는 이(離) 육오(六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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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입기각≫ 오후 1시 38분 (初丑時)
일출(日出) = 오전 5시 55분 주(晝) = 13시간 19분
일입(日入) = 오후 7시 14분 야(夜) = 10시간 41분,
◉ (달뜨는 시간은 오후 22시 26분 이며)
(달지는 시간은 오전 10시 59분 이다)
≪처서의 뜻≫은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여름이 지나면서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 을 맞이하여 결실의 계절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처서 기후, 宣明曆≫『高麗史』卷50, 志4, 曆-宣明曆上,
【원문】-處暑七月中 離六五 鷹乃祭鳥 天地始肅 禾乃登,
初候에 매가 새를 잡아 제를 지낸다,(鷹乃祭鳥)
次候에 천지에 가을 기운이 돈다,(天地始肅)
末候에 곡식이 익어간다,(禾乃登)
1, 이칭, 풍속음식 과 전설속담, 행사와놀이,
1); [처서의 속담]
1)= 어정칠월 건들팔월,
2)= 처서에 비가오면 십리에 천석감한다,
3)=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
4)=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
5)= 처서에 장벼 패듯, (어정7월 동동8월),
6)=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7)=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2); [처서에 하는일]
1)= 산소에 벌초하기,
2)= 여름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그늘에 말리는 陰乾이나 햇볕에 말리 는 曝曬(포쇄)하기,
3)= 논두렁에 풀깎기,
2, 옛날 기록
[高麗史] 七月 月內],
1);太廟 祭祀, 『高麗史』卷61 志15, 禮 吉禮,大祀 諸陵 仁宗,
【원문】- 二年七月 親禘于太廟 太祖東向 德靖文睿爲昭 顯順宣肅爲穆 議者曰 禘非秋祭也 又惠宗 有功德 不宜毁而毁之 皆非禮,
【해설】- 2년7월에 태묘에 친히 禘禮를 行하는데, 태조는 동향하고 덕종,정종,문종,예종,을 [昭]로 하고 현종,순종,선종,숙종,을 [穆]으로 하니 의론하는 자가 말하기를 “체례는 秋祭가 아니고, 또 혜종은 공덕이 있으니 마땅히 헐어서는 안될 것인데 이를 헐어버린 것은 모두 예가 아니라”고 하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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