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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장공이 혁거세왕의 42세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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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태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5 01:24 조회2,926회 댓글0건

본문

 

반남박씨 시조 박응주께서 박혁거세왕의 42세손이라는 말은 우리 반남박씨가 밀양박씨의 후손라는 주장과 같다,

이는 반남박씨를 모독하는 주장으로

 

우리 시조 박응주께서 박혁거세왕의 혈손이기는 하지만 혁거세왕의 42세손이라는 아무런 근거가 없는 사실로 밀양박씨에서 100여 년간을 조작하여 왔다

 

1899년 밀양박씨의 후손인 박성문(朴性汶)신라박씨 선원보(璿源譜)’범박 이천년사를 펴내, 반남박씨의 시조 호장공이 밀양박씨의 30세손인 밀성대군 박언침(신라 54대 경명왕의 장자)의 후예인 42세손 박지길(朴之吉)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으나,

우리 종중에서는 역사적 근거가 없으므로 이를 부정하고 있다

 

경명왕의 8大君(아들)에 대해 역사적으로 존재한 사실이 증명되지 않기에 반남박씨가 밀양박씨에서 호장공이 밀성대군의 후예라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

 

1.고려 중엽 이전에는 항렬이라는 개념이 없었는데, 신라 경명왕의 8아들이 언()자 항렬을 썼다

 

2.신라 54대 경명왕(景明王, ? ~ 924, 재위: 917~ 924)8대군에 대하여 신라말 부터 조선시대 말까지 1000여년 동안 기록이 없다가, 1899년에 밝혀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3.대군(大君)은 조선시대 왕의 적자 아들에게만 썻으며 신라 때는 사용 근거가 없다.

 

우리 종중에서는

반남박씨가 밀양박씨 후예가 아니라는 주장은 갑자보 발행(1924) 때부터 하였다가

2000년대 초에 춘당공파의 찬덕님께서 구체적으로 역사적인 사실을 제시하여 밀양박씨의 후예가 아님을 증명였고,

판관공파의 흥양님, 남곽공파의 은서님, 군수공파의 찬혁님께서 밀양박씨 종중을 수차례 방문 설득하여 반남박씨가 밀양박씨 후손이 아님을 확약받고

 

20055월에 밀양박씨 종중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

“2004105일 밀양박씨 대종회 이사회 결의에 따라 앞으로는 보책 발행시 지길(之吉) 아래 應珠(戶長公)을 등재 하지 아니 할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공문을 보내 왔다.

이제는 밀양박씨 대종회에서도 반남박씨는 밀양박씨 후손이 아님을 인정한다,

호장공은 혁거세왕의 자손이기는 하지만 42세손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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