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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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8 16:14 조회1,773회 댓글0건본문
박찬웅(논두렁) 조카님께
1. ""저는 의정부에 살며 반남박씨 오창공파 금양위 손입니다.""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찬웅 조카님 오랜만에 글을 받고 보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대종중 홈에 글을 쓰시는 것을 보고 무고하시다 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전에는 조카님과 제가 글을 주고받으면서도 오해가 있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단지 개인적으로는 다소간의 친분이 있다거나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홈을 운영하는 원칙은 누구를 멀리하고 누구를 가까이 한다는 생각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종인 총화와 종중의 발전만을 바랄 뿐입니다.
2. ""족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종원 누구나 어떻한 경우라도 모두 다 함께 참여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사람은 되고 저 사람은 안 된다고 하는 사고는 종인 총화를 저해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동참하는 총화만이 좋은 족보가 신속히 만들어 질 것입니다. 최근에 제가 대종중 홈에 올리는 글을 읽어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언제나 정도라고 생각되는 바를 주장하면서 종인 총화와 모든 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총화요 종중의 발전을 앞당길 것입니다.
3. ""그래서 대종중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오창공파 금양위손들은 연락을 주시라고 저의 전화번호 ,email주소, 집 주소까지 여러 차례 게재하였었는데 관리자인 태서씨가 번번이 삭제를 하더라고요,""
그런 사실을 저도 보고서는 안타가운 마음이었습니다. 어떠한 사유로 그리되었나 잘 모르는 일이었지만 혹 여나 그 방법이 잘못 되었더라도 잘못을 시정하도록 사전에 교육과 협의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여보았습니다. 글을 삭제한 것을 실명을 쓰지 않고 관리자로만 표현하였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관리자로서도 어떠한 사정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배려를 하였다는 취지로 말입니다.
4. ""족보를 빙자하여 개인 정보가 노출될 염려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안되고 오창공파 수단위원이신 대전에 사는 인우씨 편찬위원인 대구의 민서, 충남의 찬호, 과천의 광우씨 등등에게 연락을 하라며 번번히 삭제를 하더군요""
혹 개인정보가 노출될 염려가 있다면 어떤 사람이던 수단위원이나 편집위원 또한 마찬가지이고 내가 주소를 알던 또 다른 정보를 알던 정리를 해서 수단위원에게 전해주면 족보 만드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는데도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하시니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월권행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있을 것이고요.""
족보를 만들면서 개인정보 노출이 문제가 된 다면 족보 자체를 만들지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족보에 등재하는 사항이 소위 출세 등 좋은 사항을 등재하는 것이지 나쁜 사항까지를 등재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가 수단을 받던 결과는 같을 것이 아닐까요? 단지 절차만이 문제가 될 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수집한 자료를 수단요원에게 전달한다면 수단요원은 편안하게 성과를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자원봉사가 진정한 자원봉사자 인가합니다.
5. ""더구나 찬웅씨 아니라도 족보는 만들어지니 가만히 있으라고"" 태서씨가 저에게 직접 전화로 했었는데 혹시 저에게 서신주신 창서씨 또는 찬혁씨도 태서씨와 같은 생각이시라면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지 말아주세요""
참으로 듣기에 거북한 말씀입니다. 제가 보내는 메일은 회원전체에게 보내는 메일로 회원 님들이 알아서 손해가 안 되는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회원전체 에게 보내는 메일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를 제외하고 보낼 수가 없는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논두렁" "박찬웅" "朴贊雄" 등으로 회원을 검색하여 보니 조카님 닉네임은 검색이 안 되니 회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조카님한테 메일이 가게되니 이상합니다. 혹 닉네임을 다른 이름으로 하셨나요? 길음3동42세 박찬웅 조카님은 검색이 되는바 이분은 아니시겠지요?
회원으로 상존하는 한은 전체메일 발송 시에는 누구에게나 발송되는 메일이라는 특성을 이해하여 주시면 합니다.
앞으로 메일 받기를 원하시지 아니 한다면 찬웅 조카님이 전체메일 수신 거부나 회원을 탈퇴하셔야 하는 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세보편찬 위원장님이 쓴 글에 대한 소견所見 이라는 글에서 제가 맡은 홍보업무는 족보편찬(族譜編纂)에서 이론을 제기 하였듯이 일방적 홍보 업무보다는 발전적(發展的)이고 비판적(批判的) 시각(視覺)을 겸한 홍보로 나아갈 것임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2006.12.29
세보편찬위원회
홍보 위원 박창서
라고 밝힌 대로 하고있는 것입니다. 저 같은 처지에서도 글을 쓰고 참여를 하고 있지를 않습니까? 8차족보편찬 126 나는 오창공파 그리고 금양위손-펌 박찬웅 이라는 제목으로 조카님의 글을 등재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조카님도 그 애종심과 열정이라면 적절한 방법을 찾아서 종사에 공헌하시는 계기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6."찬웅씨 아니라도 족보는 만들어집니다".라는 말을 관리자라고 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누구 한사람이 참여를 안 한다고 족보를 못 만들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최대 종인의 참여를 바란다는 4대원칙에도 위배되는 말인가 합니다. 그런 말이 어떠한 이유에서 하였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하여서는 안될 말이라는 생각입니다.
7. ""대종중 홈페이지가 태서씨 개인인 것 인양 착각을 하는데 대중의 지지를 받는 언론매체로 성장하려면 쓴 소리도 달게 받고 모든 책임은 관리자가 아니라 글을 게시한 당사자가 책임질 일을 더구나 찬무씨 홈페이지 그리고 창서씨 홈페이지 같이 개인 홈페이지라면 입맛대로 골라가면서 삭제할 수도 있겠지만 대종중 홈페이지는 개인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쓰여진 글의 표현이 악의적이거나 비방조의 글이라면 등재를 잠시 보류한 후에 상호 협의하는 과정을 거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는 봅니다.
8. ""종사뿐 아니라 모든 일에 대하여 사익이 아니라면 투명하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이치인데 어찌하여 나만이 혼자 하는 행동 같아 입맛이 씁쓸합니다.
두서 없는 글 이해해 주시고 저의 생각을 바꾸어야 할까요?""
이런 말씀에는 답변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정당한 대의종원 임기를 3시간 남겨두고 대의종원 자격이 없다고 대종회장에서 발언도 못하게 하고 퇴출 된 사람이 아닙니까?
그리고도 아직까지도 완전한 명예회복청원(名譽回復請願)이 안되고 있습니다.
사유가 2002.3.29일부터 족보를 만들자고 주장한 것이 해종 행위로 잘못이라는 판단 때문이 아니던가요. 그런데 이제는 저를 홍보요원으로 위촉하고 홍보를 하라고 하지를 않습니까?
대동보 족보 제작을 그렇게도 반대하던 분들이 주역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제가 열심히 홍보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극렬하게 반대를 해도 시원찮을 것인데요.
이유는 내가 그렇게도 주장하던 족보가 편찬된다는 사실 자체가 내 뜻과 같고 또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울 수는 없다는 심정으로 백의종군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홍보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장황하게 답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만 이 글에 대하여 조카님이 이의가 없고 양해를 하신다면 적절한 시기에 공개를 하여도 된다는 생각에서 상세히 써본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편도 아니요 오직 정도(正道)로만 갈 것입니다.
2007.8.25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hanmail.net
카페지기 박창서 드림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부탁 드립니다의 답변
날짜 : 2007년 8월 25일 토요일, 오후 12시 20분 18초 +0900
보낸이 : "논두렁" <pcoo43@hanmail.net>
받는이 : "반남박씨족보 운영자" <pcs13191@hanmail.net>
저는 의정부에 살며 반남박씨 오창공파 금양위손입니다.
족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종원 누구나 어떻한 경우라도 모두 다 함께 참여하여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대종중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오창공파 금양위손들은 연락을 주시라고 저의 전화번호 ,email주소, 집주소까지
여러차례 게재 하였었는데 관리자인 태서씨가 번번히 삭제를 하더라고요,
족보를 빙자하여 개인 정보가 노출될 염려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안되고 오창공파 수단위원이신 대전에 사는 인우씨 편찬위원인 대구의 민서, 충남의 찬호, 과천의광우씨 등등에게 연락을 하라며 번번히 삭제를 하더군요
혹 개인정보가 노출될 염려가 있다면 어떤사람이던 수단위원이나 편집위원 또한 마찬가지이고 내가 주소를 알던 또다른 정보를 알던 정리를 해서 수단위원에게 전해주면 족보만드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는데도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하시니 그대로 따를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월권행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있을 것이고요
더구나 찬웅씨 아니라도 족보는 만들어지니 가만히 있으라고 태서씨가 저에게 직접 전화로 했었는데 혹시 저에게 서신주신 창서씨 또는 찬혁씨도 태서씨와 같은 생각이시라면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지 말아주세요
찬웅씨 아니라도 족보는 만들어집니다".라는 말을
관리자라고 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대종중홈페이지가 태서씨 개인인 것인양 착각을 하는데 대중의 지지를 받는 언론매체로 성장 하려면 쓴소리도 달게 받고 모든
책임은 관리자가 아니라 글을 게시한 당사자가 책임질 일을 더구나 찬무씨 홈페이지 그리고 창서씨 홈페이지 같이 개인 홈페이지라면 입맛대로 골라가면서 삭제할 수도 있겠지만 대종중홈페이지는 개인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종사뿐 아니라 모든일에 대하여 사익이 아니라면 투명하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이치인데 어찌하여 나만이 혼자 하는 행동같아 입맛이 씁쓸합니다.
두서없는글 이해해 주시고 저의 생각을 바꾸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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