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현님의 國家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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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8 16:01 조회2,563회 댓글0건본문
찬현님의 國家관에 동감합니다
1. 찬현님의 國家관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격려를 보내주신 것으로 좋게 생각하고자합니다. 다만 대종중 홈 회원 실명제로 가야? 를 주장하는 처지에서 또 실명이 아닌 글이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2."國家를 생각해 봅니다.
법 개정은 국회가, 국회의원이 합니다.
의결하기 전에 상임위를 거치겠지요.
국민 한 사람이 좋은 안건을 제시하고 건의한다 해도 하나의 안건으로 취급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신 논리는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정당정치[政黨政治]를 하는 민주국가에서는 국가보다는 자당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이 현실적으로 더 많은 것이 사실이 아닌가합니다. 자당(自黨)도 아닌 일개인의 사상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파당[派黨]을 만들 수도 없고 만들어서도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백의종군[白衣從軍]을 선언한 종인에 불과한 것이지요.
2. "그 국민이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려면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어 법 개정에 앞장서거나 국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하고 이해시켜 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절차인 것 같습니다." 라는 말씀도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때는 대의종원으로 활동하면서 만장일치로 결의된 족보편찬을 왜 추진하지 아니하는가를 질문하려는 저의 발언권을 주지 않기 위하여 임기3시간을 남겨두고 그 자격을 박탈당한 바도 있었습니다. 찬현님이 제 홈에 회원이시라면 제가 겪은 아픔을 다소나마 아실 수도 있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회원이 아닌 듯 하여 아쉽습니다. 그래서 억울하게 퇴출 되어 명예회복청원(名譽回復請願)을 한바 있었으나 아직도 완전한 명예회복이 되지 못하고 있는 처지에서 저 혼자의 힘으로 무엇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냥 허공에 메아리일 뿐이겠지요?
3."어떤 언론사 또는 언론사 사주가 법 개정을 주장하고 안을 제시한다면 분위기 조성은 될 수 있으나 안건으로 상정될 수 없으며 국회의원들의 동조를 얻지 못하면 헛수고일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헛수고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유능한 대의종원이나 상임유사 도는 임원들이 한 줄이라도 생각할 수 있는 글이라도 써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찬현님의 말씀대로" 분위기 조성은 될 수 있으나" 라는 목적으로 말입니다.
4. "창서님의 애종심과 열정과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리며, 창서님의 답답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창서님과 대립 각을 세우기 싫어 실명이 아님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신 찬현님의 글에서는 어느 정도는 저를 알고 있으신 분으로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창서님의 애종심과 열정과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리며" 감사하신 다니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알지도 못하는 분이라면 자기의사를 발표함에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 하여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또는 생각이 다른 의견이 많이 나올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토론문화가 발전 될 수 있음이 아니겠습니까? 진정한 토론문화는 종중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란 확신을 갖고 글을 항상 실명으로 쓰고자 하는 것입니다
200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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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박창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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