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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덕윤: 평도공 휘 은 의 매부 김포의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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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5-12 12:17 조회7,085회 댓글0건

본문

세종 8, 2(1420 경자 / 명 영락(永樂) 18) 57(갑술)

김만수·이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김만수(金萬壽)를 좌군 도총제로 삼고, 이발(李潑)을 호조 참

, 안수산을 형조 참판, 이천을 공조 참판,
우박을 중군 총

, 성달생을 좌군 총제, 박초를 우군동지총제,
성엄을 한성

부 윤
, 이승직(李繩直)을 사헌부 집의, 허성과 김장(金廧)


사헌부 장령
, 양권(梁權)을 사헌부 지평,
조흡을 경상도 우도

병마 도절제사
, 이순몽을 경상도 좌도 병마 도절제사,
구성

량을 충청도 병마 도절제사
, 변이(邊頤)
를 전라도 병마 도절

제사 겸 수군 도절제사
, 이신(李伸)을 제주도 안무사, 조완(


)을 판홍주목사(判洪州牧事),
장사길을 삭주도 병마 도절

제사로 삼았다
. 처음에 한성부 윤 서선(徐選)
사위의 어머니

의 집종
[家奴]이 전구서(典廐署) ()
을 기르는 마당에다

채소를 심으므로 전구서에서 그것을 금지하였더니
,
그의 집

에서 한성부에 고소하여
, 서선이 조회 때에,
위에 아뢰어 양

을 기르는 마당 근처에 채소 심는 사람을 금하지 말도록 할

것을 청하였다
. 전구서 관원이 대언사(代言司)에 고하여,


일이 발각되었다
. 그래서 서선을 파면하고,
성엄으로 대신하

게 하고
, 김장은 병조 정랑으로 과만(瓜滿)405)
되어 승진될

것인데
, 상왕이 오랜동안 병조에서 수고하였다 하여,
특별히

계급을 초월하여 장령을 제수하고
,
또 병부에서 명하여 연회

를 차려서 송별하게 하였다
. 이번 인사 행정에,
박은이 여덕

(余德閏)으로 조봉 대부(朝奉大夫) 황해도 경력(經歷)


시키고
, 이미 통지하여 덕윤이 부임하려 하였는데,
지신

(知申事)
원숙이 임금의 재가한 서류를 받들고 편전에

들어가서 어보를 찍을 때에 아뢰기를
,

 여덕윤이 봉훈 대부(奉訓大夫)에서 일약 승진되어 조봉

대부 경력이 되었습니다
.”

 하니, 임금이

 그것은 너무 뛰었다.”

하고, 이에 명령을 내려 통선랑 도사(通善郞都事)를 시키게

하였다
. 덕윤은 박은의 매부 김포(金苞)의 사위였는데,


숙이 본래부터 박은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므로
,
덕윤의 일을
 

이처럼 아뢴 것이다
.
박은이 그 일로 하여 숙을 더욱 미워하

였다
.

 

   甲戌/以金萬壽爲左軍都摠制, 李潑戶曹參判, 安壽山刑曹參

, 李蕆工曹參判, 禹博中軍摠制, 成達生左軍摠制, 朴礎右軍

同知摠制
, 成揜漢城府尹, 李繩直司憲執義, 許誠金廧司憲

掌令
, 梁權司憲持平, 曺洽慶尙道右道兵馬都節制使, 李順蒙

慶尙道左道兵馬都節制使
, 具成亮忠淸道兵馬都節制使, 邊頤

全羅道兵馬都節制使竝兼水軍都節制使
, 李伸濟州都按撫使,

趙琓判洪州牧事
, 張思吉朔州道兵馬都節制使, 漢城府尹

徐選女壻母家奴
, 種菜于典廐署羊場, 典廐署禁之母家狀訴

于漢城府
, 選當朝啓, 請於羊場近處, 勿禁種菜之人典廐署

官告于代言司
, 事乃覺於是, 罷徐選, 以成揜代之金廧爲

兵曹正郞
, 箇滿當遷上王以爲, 久勞兵曹, 特超授之, 又命

兵曹餞遣
是政, 朴訔以余德閏爲朝奉大夫黃海道經歷,

通諭
, 德閏乃出, 知申事元肅奉批判, 詣便殿安印啓曰: “

德閏由奉訓超陞爲朝奉經歷
上以爲過越, 乃命爲通善郞

都事
德閏, 訔姊夫, 金苞女壻也 肅與訔本不協, 故啓德

閏事
, 訔由此尤疾之




여덕윤의 근거는 세종 실록
257일에

여덕윤으로 평도공 휘 은의 매부 金苞의 사위 여덕윤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

여윤덕은 왕조 실록에서 검색되지 않으나

여덕윤은 세종 실록에 8건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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