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학회에서 수원지역 화성과 융건릉 답사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화성건축과 융건릉은 금성위와 관계가 있는 유물로

영조의 사위이고 정조의 친고모부이신 금성위 박명원 선조님께서 정조의 생부인 사도세자의 묘가 협소한 영우원에 모셔진 것을 화성으로 천장할 것을 상소하였고 이장 후 현융원으로 이름을 바꾼 능이다

융건릉은 사도세자인 장조(莊祖)와 경의왕후(敬懿王后)를 합장해 모신 융릉과, 그의 아들 정조와 효의왕후(孝懿王后)의 합장릉인 건릉을 함께 부르는 이름이다. 사적 제20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역사 탐방은 회원이 아니라도 참가할수 있고 우리문중의 종원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오니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답사일: 4월 26일(토) 10시 수원역 지하전철역 대합실 집합

답사지: 수원화성 및 융건릉답사

회 비: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