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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에서 시제를 모시는 선조님의 봉사위 네 곳은
①반남(나주) 호장공 시제
②문산 참판공 시제
③김포 사직공 시제
④합천 문강공 시제로 불리어 왔고 지금도 그렇게 불리어 오고 있는데
사직공외 10분을 모시는 시제의 김포군 검단면 대곡리는
1995년 1월 1일부터 인천시 서구 대곡동으로 행정 구역 명칭이 바뀌었기에
행정 지역명을 따라 ‘김포시제’를 ‘인천시제’로 바꾸어야 하는지
① 5, 600년간을 쓰던 고유명사와 같은 명칭을 그대로 두자
(‘김포비행장’이 행정구역상 서울에 있어도 ‘김포비행장’으로 지칭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2000년 이후에 발간된 대종중 공문서에도 김포를 인천으로 고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②행정명이 인천이니 ‘인천 시제’로 하자는 의견이 있다
③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인천시제’라고 주장하는 분들을 위해 인천(옛 김포)시제라고 쓰고있다.
예전 처럼 '김포시제'라고 해야하나, '인천시제'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이름을 써야하나
종원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좋은 안을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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