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세자시강원의 조직을 소개합니다.
아래 조직에 進善(정4품)과 諮議(정7품)가 보입니다.
승혁 謹記

正三品衙門 / 世子侍講院 

《原》 王世子를 모시고 經書와 史籍을 講義하며 道義를 가르치는 任務를 擔當한다 모두 文官을 任用한다. 副賓客 以上의 官員은 다른 官司의 官員으로써 兼任한다.
《續》 贊善 및 進善은 學識과 行實이 士林間에서 衆望이 있는 者로서 三人 또는 一人의 候補者를 薦望하여 任命한다. 諮議는 別薦으로 任用하되 別薦 中에 合當한 사람이 없으면 廟堂에 問議하여 幼學이라도 拘碍되지 아니하고 任命한다.
《增》 贊善과 進善은 或 다른 官司의 官員으로써 兼任한다. 贊善은 從一品의 品階에 이르더라도 또한 兼任한다.
 ○ 世子侍講院은 經國大典에 있어서는 從三品衙門에 屬하였으나 正宗朝 甲辰年에 主宰官인 輔德을 昇格하여 堂上 正三品官으로 하였으므로 지금은 正三品衙門項으로 移錄한다.

師 一人 正一品, 領議政이 兼任한다.
傅 一人 正一品, 議政이 兼任한다.
貳師 一人 從一品, 贊成이 兼任한다.
左賓各·右賓客 各 一人 正二品
左副賓客·右副賓客 各 一人 從二品
贊善 一人 正三品《續》 새로 둔다.
輔德 一人 正三品《原》 從三品《增》 正三品으로 昇格한다.
兼輔德 一人 正三品《續》 새로 둔다.
進善 一人 正四品《續》 새로 둔다.
弼善 一人 正四品
兼弼善 一人 正四品《續》 새로 둔다.
文學 一人 正五品
兼文學 一人 正五品《續》 새로 둔다.
司書 一人 正六品
兼司書 一人 正六品《續》 새로 둔다.
說書 一人 正七品
兼說書 一人 正七品《續》 새로 둔다.
諮議 一人 正七品《續》 새로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