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개혁을 바란다(도유사 직선제)-10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국가입니다.
우리 종중은 종인을 위한 단체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이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며 인권, 자유권, 평등권, 다수결의 원리, 법치주의를 기본으로 하며 이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선거가 바로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그런데 우리 종중은 민주주의의 주인인 국민을 말하는 종인이 어떠한 위치에 있습니까?
대종중이라는 단체의 일원이 아니라 대종중의 지시와 감독을 받아야하는 약한 위치에 있습니다.
왜 그렇게되었습니까?
종중을 대표하는 도유사와 임원을 종인들이 직접선출하지 못하는 관계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도유사를 종인들이 직접선출 하는 직선제로 가야합니다.
그래야 종인의 권리가 확보되는 것입니다.
종인이 직접 뽑은 도유사는 종인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종인을 위한 일을 열심히 하게되는 것입니다.

종약은 시급히 개정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종약 개정에 반드시 도유사와 임원을 종인들이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 종약을 만들어야합니다. 도유사를 직선제로 선출하여 진정한 개혁을 하여야 합니다.

                       20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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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박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