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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 형님 정말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종인 간에 화합되고 종중이 발전함에는 혼자의 힘으로만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丁緖 전 대종중 부도유사님을 비롯한 전임회장, 임원들의 노고의 덕이요>라는 겸손의 말씀에서도 지회와 종중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느 땐가는 형님의 글에 대하여 비판의 글을 쓴 적이 있어도 전화를 주시어 너그럽게 포용하시던 생각이 납니다. 이는 화목과 종중 발전을 위하여 어여삐 생각하시는 형님의 생활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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