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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희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14 22:15 조회1,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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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서 아우의 과분한 칭찬의 댓글에 감사하면서 종인들에게 바라는 바를 몇자 적습니다. 광주지회의 오늘이 있었던 건 丁緖 전 대종중 부도유사님을 비롯한 전임회장, 임원들의 노고의 덕이요, 비록 8년이라는 세월을 회장으로 있었으나 저는 하는 일 없이 날들만 보내다 물러날 뿐입니다. 돌이켜보면 지회장 자격으로 대종중에서 일 할때 종원간 좀 더 화목해 하면서 일 할걸 그랬었다 하는 후회와 반성이 생각 날 뿐입니다. 부족한 사람은 떠나지만 부디 우리 종인들께서 보다더 '자랑스런 우리종중'을 사랑하셔서 '崇祖敦族' 의 정신을 살리는, 그래서 三韓甲族의 명예를 드높이는 우리 종중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덕과 소양이 부족한 제가 대종중에서 일 할 때 저로인해 행여 마음에 상처 입으신 문이 계신다면 용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새로 회장에 취임하시는 贊怡종인께서는 저보다는 훨신 더 능력을 갖추신 분입니다. 말없이 저을 도와 광주지회를 이끌어 오신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모두 모두 잘 좀 도와주십시요. 뭔가 이렇게 댓글로나마 인사할 기회를 주신 창서아우님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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