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법이 있나요 ?

※윗대 조상묘를 관리할 자손이 없어서 벌초 및 시제를 폐 지하고자 합니다.(작성자 선정릉해돋이마을 작성일 201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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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 조상묘를 관리할 자손이 없어서 벌초 및 시제를 폐지하고자 합니다.어떤 방법이 있나요?

1] 문중에 자기 직계 고조대 위로 5대에서 9대조까지 산소가 여러곳에

산재 해 있습니다

2] 벌초나 시제를 지낼 후손이 없어서 이를 폐지하려고 합니다.

3] 어떤 방법이 있나요?

4] 혹시 산소에 한번 가서 [고별묘제](고별산제가 맞는지 고별묘제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를 한번 지내고 "이젠 조상님 산소를 관리할 후손이 없습니다. 그래서 벌초 및 시제를 더 이상 못 드리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죄송합니다. 산소에 벌초나 시제를 지내지 못 하더라도 편안히 잘 게십시요." 라고 고별묘제를 지내면 되나요?

5] 묘를 파서 화장을 해서 강에 뿌린다든가 산에 뿌리는 경우는 돈이 많이 들어서 못합니다. 산소도 엄청 많고요.

草庵

答;

“선정릉해돋이마을”님의 위 말씀은 더러의 가문에서 직면한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문제는 당해 가문내에서 조용히 수습 처리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여기서는 감히 누구라도 그런 문제를 대리 책임지거나 법도를 벗어난 답을 드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도움될 답을 드리지 못하여 대단히 미안합니다.

- 2013-03-10 오전 7:55:40 (성균관홈에서 옮겨온글입니다)

※ - 우리모두 심각하게 생각 해야할 현실의 문제는 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