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을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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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11-28 21:29
조회3,7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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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辰년 가을 時祭를 모시는데 직접 종사하신 대종중 관계자와 각파 종친 들의 노고에감사 드립니다.
이번에도 潘南 시조시제에는 참사원이 예년과 같이 수 백명의 宗員 참석하여 점심 식사 시간에 다소 혼잡하여 식사하시는데 혼잡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앞으로 이런문제는 차근 차근 시정하면 잘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리 대종중에서도 좀 더 노력을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들입니다.(종원들도 질서를 지키며 차래대로 순서로식사준비를 진행 한다면 해결이 될 것이며약500명이 급히 몰리면 이런 상태는 좀처럼 해결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앞으로 해결의 좋은 안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제에 제물진설은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제기는 너무많은 차이가 있어서 참으로 보기에도 민망 할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을 보고 빠른시일내에 시정을 하였으면 합니다.제물 진설은 각 종가댁 마다 차이가 많은것을 보개 되었습니다
평가를 하자면
대종중 봉사위는
1. 합천이 1위이고
2. 문산이 2위이고
3. 반남
4. 김포가 4위(김포는 하루속히 시정을 하여야 할것으로 생각됨)
김포는 제기와 향로는 빠른 시일내에 교체하여 주실 것을 바랍니다.
그리고 식사하는 장소는 오창공댁 같이 비넬하우스라도 치고 자리를 임시로 마련 하는것이 좋을것 같고 이러한 문제가 종사를 위해서는 시급히 해결 해야 할것입니다.
소종중 봉사위는
1. 세양공 . 부윤공. 활당공. 공순공. 서계공. 오창공.
소종중은 대체로 제물도 깔끔하고 격식에 맞게 제물 준비가 잘되어 있는데 다만 방식 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을 보았고 소종중도 나날이 발전되는 모습이 밑음이 가는 부분이다.
오창공 시제에는 (놋그릇)제기로 마련하였는데 참 보기좋아습니다. 좋은 그릇에 음식을 드시니 조상님 들 겠서도 맞있게 드시고 가셨을것 입니다.
나는 이것이 자손으로써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조상 님껬서 내려주신 은덕을 생각 한다면 제기값이 얼마가 됐던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며 우리모두 자손으로써 책임을 느끼는 자손이됩시다.
시제를 모시기 전에 제관들의 준비 문제가 미흡 된 부분이 지적 합니다.
우선 복장이 단정 하지않고 도포를 입는데 옷고름과 사대(도포위에매는끈)를 매는방식 매는위치 건을 쓰는 모습 행전을 매고 흘러내리는 행전의 모습 목에는 낵타이와 속옷이 마구엉크러진 모습은 (단정하게하여줄것을)보기에 안좋은 모습
헌관들의 준비 안된모습
홀기와 축문
홀기는 홀기의 방식을 배워서 어느정도 자신이 있을 때 주최측에서 요청이 있을때에는 승락을 하여 그날의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축문은 독축자는 행사측에서 요청이 있을때에는 미리축을 받아서 검토해보고 승락한다. 최소한 축관이라면 평상시에도 축에대한 연습을하는것이 좋게다.
홀기와 축은 그날의 행사의 중책이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노력을 하여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상과같은 내용을 제가 보고늣낀것을 몇말씀 올립니다.
집사 문제는 시정을 할 문제가 있었으나 많이 좋아젔고 그래도 좀더 시정할 문제가 있는 것으로 차츰 시정할것입니다.
이런 지적의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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