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익위사. 위수. 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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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8 11:58 조회2,274회 댓글0건본문
세자익위사
<두산 동아 백과사전> 에서
계방(桂坊)이라고도 한다. 병조(兵曹)의 속아문(屬衙門)으로, 세종 때에 설치하였다.
관원으로는 정5품 좌·우익위(左右翊衛) 각 1명,
종5품 좌·우사어(左右司禦) 각 1명,
정6품 좌·우익찬(左右翊贊) 각 1명,
종6품 좌·우위수(左右衛率) 각 1명,
정7품 좌·우부수(左右副率) 각 1명,
정8품 좌·우시직(左右侍直) 각 1명,
정9품 좌·우세마(左右洗馬) 각 1명씩을 두었다.
1894년(고종 31) 익위사로 고치고, 칙임관(勅任官)으로 익위·사어·익찬·위수를, 주임관(奏任官)으로 부수·시직·세마를, 판임관(判任官)으로 전서관(典書官)을 두었다.
위수(衛率)
조선시대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의 관직
병조(兵曹)의 속아문 관청인 세자익위사의 종6품 관직으로 정원은 좌·우 각 1명이었다. 왕세자의 시위(侍衛)를 담당하였으며, 세자의 거둥 때는 앞에서 인도하고, 회강(會講:사부 및 여러 관원을 모아놓고 학습을 점검하는 일) 때는 섬돌 아래서 시립하였다.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의 관제개혁에 따라 칙임관(勅任官)으로 바뀌었으며, 좌·우 따로 두지 않고 위수로 통합하였다.
부수(副率)
고려때 동궁에 딸린 관직
무품(無品)으로, 동궁의 시위(侍衛)를 맡았다. 1068년(문종 22)에 둔 태자좌우감문수부(太子左右監門率府)·태자우위수부(太子右衛率府)·태자좌우청도수부(太子左右淸道率府)의 수(率) 다음 벼슬이다.
우부수(右副率)
; 조선 때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에 소속된 정 7품의 무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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