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默默不答의 論爭에 관한 答辯."에 대하여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창서대부님이 저의 글에 댓 글을 달으셔서 고쳐서 수정된 것 같으니 다시 살펴보라고 알려주셨는데 그것은 잘못 알고 계시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한우 종인 께서 말씀하시는 사항과는 다른 동문서답을 한 모양입니다. 단지 제 생각은 어떠한 경우라도 족보에는 사실대로 기록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종인들이 의문을 제기 시에는 대종중에서는 진위여부를 신속하게 설명하여 종인 들의 의문을 해소하여 주는 동시에 남들도 부러워하는 훌륭한 족보가 될 것이며 대종중을 신뢰하게 하는 첩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질문이 있을 때마다 아무런 해명이 없으면 오해가 오해를 불러오면서 아무 말이 없는 것을 묵묵부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종중 홈에는 [공지 默默不答인 이유 관리자]로 올라와 있음은 이러한 말 자체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제 의도와는 다른바 대종중의 신속한 설명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