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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실에서 봉사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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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동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25 09:59 조회3,633회 댓글0건

본문

齋室에서 奉祀禮節

問; 1.시향을 재실에서 지낼 경우는 악천후 에만 限하는지 不然이면 청명한 祭日에도 가능한지요.

答; 악천후뿐만 아니라 맑은 날이라 하여도 족장지 거나 같은 산에 선대 묘 가 허다하여 하루에 행하기가 어려울 때는 산 밑에 단을 모으거나 재실이 있으면 합제할 수가 있습니다.

●退溪曰同原許多墓各行祭之弊世多有此愚意不如掃視墓域後以紙牓合祭於齋舍無舍卽設壇以行之可免瀆弊而神庶享也

●問族葬列位若欲次第行祭則登降累原恐筋力疲而誠敬弛又恐祭物新餕或雜冷煖有異先詣墓所奠杯引靈而以紙牓合祭於齋宮何如曰無妨設壇於淨地而合祭何如曰尤是

問; 2.재실시향의 경우 종중의 각선조에 대한 제수를 한꺼번에 진설하고 지 내는지 또는 각선조마다 상하의 순서에 따라 따로 제수를 진설하고 제사를 지내야 하는지.

問; 3.재실시향의 경우 지방을 붙이지 않고 묘를 향한 開門만 하면 되는지 또는 紙榜을 붙여야 하는지.

 答; 사시제와 같이 서쪽을 상석으로 각각 설위하고 제물 역시 각설하고 사시제 예법과 같이 행합니다.

 지방은 각위 마다 쓰는데 지방식의 예문은 없으나 神位는 신주식이라 魄을 의미하는 靈位라 쓰고 축에는 之靈이라 고함이 이치상 옳지 않을까 합니다.

●開元禮孔子許向墓遥爲壇以時祭卽今之上墓義或有憑然神道尙幽不可逼瀆塋域宜設於塋南山門之外設淨席爲位遙祭以時饌如平生所嗜若一塋數墓每墓各設位昭穆異列以西爲上主人盥手奠爵三獻而止泣辭

●問墓祭或墓非一二多至八九東西埋葬丘隴峻險南往北來神倦身疲恐有怠慢之氣或朝之雨則亦將何以爲之欲預搆一屋於墓側而若遇如此之時則依時祭儀合祭一所如之何退溪曰豈不善哉

問; 4.저는 여기에서 5대조 이상의 선조에 대한 묘지에서의 제사를 시향이라 고 불렀지만 예법상의 墓祭. 時祭. 時享의 용어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 인지 등을 알고자합니다.

答;

1). 墓祭; 親盡 및 親未盡 묘에서 지내는 제사의 이름이요.

2). 時祭; 四時祭를 약하여 時祭라고도 하나 우리나라에서 특별이

가을(10월) 묘제를 시향이라고도 합니다.

3). 時享;

①제왕이 사시로 종묘에 지내는 제사.

②백성들이 사당에서 지내는 四時로 지내는 사시제를 우리나라에서 이를 시향이라고도 함.

③매년 가을(10월)에 친진조상의 묘에서 지내는 묘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자가례 전통예절에서2012,3,29,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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