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와 소통의 목적?

1. 오창공 종손인 만춘종손에 대하여 나는 평소에 친근감과 존경심을 자주 표현한바 있음은 현재도 같습니다.
글을 쓴 사람이 만춘 종손인지라 어색한 환경이 된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다시 쓰는 이 글은 개인이 아닌 대종중을 향한 글임을 밝혀 두고자 합니다.

2. 대종중과, 세보편찬 위원회에 수많은 질의와 건의를 드린 바는 지금도 대종중 홈 자유게시판과, 세보 게시판에서 글쓴이(박창서)로 검색해보시면 바로 아실 것입니다.
물론 답변을 바라지 않는 순수한 의견을 제시한 것이 대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일부의 질문에 대하여 어떠한 답변이 있었나요? 

3. 저는 그러한 글들을 쓰면서 저 나름대로는 애종심이라는 생각으로 대안을 제시하면서  종중의 발전을 위하여 쓴 소리를 하고자 하는 진정성 이었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골치 아픈 사람이라고 하는 말도 들립니다.
좋습니다 우리 종중에 골치 아픈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어서 종중이 발전한다면 그 몫을 내가 담당하겠노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4. 제목인 홍보와 소통의 목적? 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4-1. 홈에서 홍보를 하고 소통을 하는 것은 모든 참여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4-2. 남이 알아들을 수가 없는 말이라면 남이 이해를 할 수가 없으니 쓸데없는 오해를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4-3. 모든 질의/의견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토론의장이 되는 것 이 목적일 것입니다.
4-4. 애매 모호한 말은 불신을 불러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진정성 없고 겸손하지도 않은 말로 들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목적에 적합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글은 읽고 느낀 대로, 알고있는 대로 답변하면 되는 것입니다.
알면 안다, 모르면 모른다,
그러면 그렇다, 아니면 그게 아니고 이렇다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면 묵묵부답일 이유도 필요도 없을 것이면서 홍보와 소통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세보편찬 위원회의 홍보요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자료를 스스로 만들기는 불가합니다.
자료를 제공해주시면 열심히 홍보를 할 것입니다.

                       2012.4.24
                   세보편찬 위원회
                   홍보요원 박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