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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임진보 대동보 아니면 발행 중단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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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21 11:17 조회4,480회 댓글0건

본문

임진보가 대동보가 아니라면 발행을 중단 해야한다

족보(세보) 관련 문의 및 의견 목록

새 세보(족보)의 체제에 대한 한 가지 제안

  Re: 임진보의 근본적 문제

  Re: 임진보 편찬 원칙(안)

 Re: "빨리 빨리"???

종약 개정이 우선이다

임진보 교정판(인터넷 가기 및 분권 예정,가격 예상 

   긴급동의 세보 간행 중단

족보의 오류-박한우(대종펌)

 

 

임진보가 대동보 (족보)[大同譜]가 아니라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대동보는 동성동본의 한 씨족을 시조에서 그 자손에 이르기까지 조상 순서대로 적고 파(派)를 구분하여 파별로 기재한 것이므로 세보(世譜) 또는 대동보라고 부른다. 즉 공동 선조의 개인록이 일정부분(경신보는 9세까지)제1권에 등재가 되고 각파보에는 다시 등재를 하지 않는 방법을 말합니다.

 

대동보에 대한 인식만 있다면 공동 선조를 1권에 등재한 것을 각파보에 다시 등재를 하지 아니해도 1권에서는 공동 선조를 보면 되기 때문에 각파보에 다시 여러 번 등재하는 방식을 생략하여 지면을 줄이고, 발행비용도 절감하면서, 간단 명료하고, 상하 좌우 관계를 한눈에 볼 있고, 보관 이동을 편리하게 관리 할 수가 있고, 공동체 의식을 가지게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임진보는 공동 선조가 몇 세까지인지도 명확하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발표된 편집형태로 보면 이는 각파에서 만드는 파보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파보에 불과하다면 대종중은 각파에서 파보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일만 하면 될 것입니다.
왜 복잡하게 대종중이 주관하여 족보 어떻게 만들 것인가?, 세보편집 가로쓰기인가 세로 쓰기인가? 등 으로 종인 간의 불란만 야기 시켜 가면서까지 파보를 만든다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예상하여 "인터넷 전자 세보부터 공개하십시오" 라고 끈질기게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가로족보를 만든다고 하더니, 겨우 세로족보를 내놓고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구입주문을 받아보니, 세로족보 신청이 많아서, 가로족보는 안 만든다고, 가로족보 만장일치의 비애러 오고야 말았단 말입니까?
    
지금 만드는 파보 형식의 변경이 불가하다면 최소한 다음과 같은 개선 안이라도 수용한다는 약속을 천명하고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1. 1권에 계보도 전체를 수록해야 합니다.

경신보에서는(책족보를 전자족보) 21세까지 수록이 527면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체를 수록한다해도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형식은

세보 편집 판형 간담회(인명사전) 에서 거론되었던 인명사전형식의 대동보 발행에 근접해 가는 방법도 될 것입니다.

 

2. 1권에 서문, 9세 또는 13-15세까지의 공동 선조님의 개인록(個人錄:기록)을 수록해야 합니다.

 

3. 1권에 전체 수록이 불가하다면 별 권이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4. 퇴임 도유사님의 이임사(도유사 인사말)에 보니"결국 인터넷족보만 가로보,세로보 2가지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시는 데 전자족보는 가로족보 한가지만 해도 될 것입니다. 세로족보를 생략하는 대신 그 역량을 대동보 형식의 책 족보를 만드는데 전력투구하여 주시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5. 만약에 현재 공지된 내용의 세보를 꼭 발행한다는 계획이라면 이는 전면 중단하고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은 대동보를 만드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신보와 같은 체제로 출판될 예정이라면 원안을 공개하면 의문이 해소 될 것입니다.*

                         2012.3.29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daum.net
                     카페지기 박창서

 

이상과 같은 제 소견이 사실과 다르다면 설명을 하시여 종인 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 세보(족보)의 체제에 대한 질의 답변-박만춘

서무위원 만춘입니다.
항상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현재는 수단과 교정편의를 위해 파별로 나눈 것이고 책족보는 경신보와 같은 체제로 출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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