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侑食禮에 대하여-박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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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3-28 22:03 조회4,273회 댓글0건

본문

          侑食禮에 대하여

        시제 홀기 질문-박관양

 

문, 죄송합니다, (박관양,)

정확하게 집어서 말씀드려야 하는데 번거롭게 해드렸습니다.


-시제 홀기-

순서 46호(삽시 정저), 47호(재위자 부복)가

52호(초헌관 예 향안전 공수시립)뒤에 와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 것인데...

다시 말씀드리면 완전히 종헌례가 끝난 후 유식례를 행할 것이라는 것 삽시정저, 재위자 부복은 유식례 임* *

*기제홀기 외 비교* 2012.3.27일, 박관양


[답변] (박원우[동일]조사정리)

“우선[종헌례]에서[유식례]를 행하는 것은 어떠한[예서]에 근거한 것인지 알지 못 합니다.”

◎侑食禮는 - 添酌禮 - 揷匙正箸 - 獻官 添酌 再拜 까지 입니다.

◎闔門, 啓門禮는 - 闔門 - 三噫歆 - 啓門 - 諸位者 拱手侍立,까지이며(時祭는 俯伏함)

◎進茶點茶는 - 撤羹器 - 進茶 - 點茶 - 鞠躬,平身, - 告利成,까지입니다.

◎유식례는 - 첨작례 - 삽시정저 - 헌관 첨작 재배 까지 입니다.

◎합문, 계문례는 - 합문 - 삼희흠 - 계문 - 제위자 공수시립,까지이며(시제는 부복함)

◎진다점다는 - 철갱기 - 진다 - 점다 - 국궁,평신, - 고이성,까지입니다

위 3개 절차는 각각 별개의 절차입니다.

혹 인은 3개절차를 합하여 [侑食]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잘못된 것입니다.(家禮增解,三禮儀,참조)


[해설]

우선 종헌례와 유식례는 별도로 구분 됩니다.

종헌례가 끝나서 종헌관이 강복위 후에 초헌관이 향안전에 궤하여

[첨작]을 하여 고위-비위잔 첨작개만(잔가득히)하는 것은 술을 조금 더 잡수십시오.

하고 권하는 뜻이며 [삽시정저]는 이제 밥을 좀 잡수시라고 권하는 뜻이다.

[삽시정저] 후에 초헌관 [첨작배례]인 것이다 (가례증해,삼례의,상변통고,참조 )

[합문,계문]은 어른이 식사를 하는 동안 바라볼수 없으므로 조용히 잡수시게 일반구식경을 기다리는 순서이며 [시제]는 야외에서 합문을 할수 없으므로 [부복]을 하는 것입니다

[진다점다]는 밥을 다 잡수셨으니 숭능을 드시라느 것이다,

[고이성]은 이제 잡수실 것을 모두 올렸 습니다 돌아가실 준비를 하십시오

하고 아뢰는 것이다

이어서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인 [사신재배]이다,

 

                        2012.3.28

                     박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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