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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승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18 15:28 조회1,9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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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적편 첫머리에 나오는 글, 즉 반남박씨의 비조(도시조)에 관한 글의 지은이는 물론, 출처조차도 알 수 없다니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료로서의 가치가 반감되고 원전(原典)을 대조해 볼 수 없어 그 내용도 확인할 수 없겠군요.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세적편의 나머지 다른 글에 대해 그 출처와 지은이를 조사하여 새로 편찬되는 세적편에는 반드시 표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이와 출처가 불분명한 글은 그 내용을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자료로서의 가치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사실, 그런 글이 세적편에 오르면 세적편의 권위와 신뢰도에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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