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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 표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저로서는 승혁 아저씨께서 이렇게 많은 연구를 하시어 논리적 대안을 제시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종중의 답변에서는 "지난번 세보편찬위원회에서 논의 되었는데 荳溪相公(諱 宗薰)께서 친필로 쓰신 것이므로 그대로 쓰기로 하였고요 컴퓨터에서는 潘으로 표시하셔도 문제없을 듯합니다." 라고 합니다.
아저씨의 논리와 세보편찬위원회의 논리를 비교하여 생각해보니 두 안이 다 일리는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둘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라면 아저씨께서 주장하시는 논리를 찬성하고자 합니다.
세보편찬위원회에서 더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어 좋은 안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펌 하여 제 홈에서 활용하고자 하오니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11.12.29
박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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