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중 홈페이지의 개선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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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7-17 22:58 조회3,767회 댓글0건본문
최근 우리 종중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홈페이지의 운영을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건의말씀 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의 대략적인 흐름은 두가지로 보입니다.
첫째는 사태해결을 바라는 의견과 그에 대한 대안 제시이고 다음은 그런 글들에 대한 것을 공격하는 글 들입니다. 기고의 방법에서도 전자는 실명을 밝히고 있으나 후자는 종인, 종원이라는 필명으로 익명으로 글을 씁니다.
이 과정에서 종중은 실명을 거론하면서 인신공격을 하는 글은 지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한 사건으로 수개월째 종중 홈페이지가 시끄럷다면서 얼마전에는 그에 관련된 글을 몽땅 지워버렸습니다. 본인의 글도 지웠기에 "하! 어이가 없어서..." 며칠째 숨고르기를 하다가 이제야 글을 씁니다.
종중 홈페이지를 왜 만들었습니까?
종중 일 잘한다 칭찬 들으려고 만들었습니까? 특정한 사안에 대하여 종인들의 의견도 듣고 또 종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설명을 해서 협조도 구하고 종중의 업무추진 방침에 대하여 그래도 모르면 실무자가 더 자세하게 설명도 하고... 나아가 종인들간의 숭조돈족을 위한 대화와 조상들의 훌륭한 업적들을 살펴보기 위해 만든 것이 홈페이지 아닙니까?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에 이런 저런 의견이 오가는 과정에서 감정문제가 개입되면 험한 말이 나오고... 그렇다보면 인신공격도 있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홈페이지가 실명제로만 운영이 된다면 그렇게 막말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모든 현상은 홈페이지 운영 잘못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당장 홈페이지를 실명제로 바꾸십시요. 왜 실명제로 하지 않느냐는 그동안의 질문에 종중은 실명제로 하면 종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개진이 없을 것 같아 익명성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종인, 종원 등의 필명으로 쓰는 자유로운 의사개진의 글은 왜 지웠습니까?
설령 그런 익명성 글은 인신공격성 글이라서 지운다 칩시다. 실명을 밝히면서 종중과 종원에게 드리는 건의형식의 글도 필자에게 양해 한마디 없이 일방적으로 지우는 그따위 무식한 행태는 어디서 배워 먹었습니까? "필자에게 양해를 구할 줄 아는 "최소한의 그런 정도 예의는 지킬줄 아는 사람이 반남박씨 대종중에는 있어야 합니다.
실명제로 운영을 할 경우도 인신공격성 글은 올라올 수 있습니다. 얼굴을 마주대하고도
욕하는 세상인데 그런정도를 가지고 함부로 글을 지워서도 안됩니다. 저엉 지우시려거든 필자 본인에게 한마디 양해라도 구하십시요. 실명이 거론되어서 명예가 실추된 사람은 그 글을 쓴 사람과 그 사람과의 문제이지 종중이 나서서 감쌀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래도 실명제로 전환하지 않고 이런 형태로 가면서 올라오는 쓴소리들을 무식하게 지우려거든 종중 홈페이지를 폐쇄하십시요. "우리 종중 잘한다" 고만 외쳐대는 '박(朴)비어천가' 만 들으시려는 종중 홈페이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2011. 7. 17 박 희 서
홈페이지의 운영을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건의말씀 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의 대략적인 흐름은 두가지로 보입니다.
첫째는 사태해결을 바라는 의견과 그에 대한 대안 제시이고 다음은 그런 글들에 대한 것을 공격하는 글 들입니다. 기고의 방법에서도 전자는 실명을 밝히고 있으나 후자는 종인, 종원이라는 필명으로 익명으로 글을 씁니다.
이 과정에서 종중은 실명을 거론하면서 인신공격을 하는 글은 지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한 사건으로 수개월째 종중 홈페이지가 시끄럷다면서 얼마전에는 그에 관련된 글을 몽땅 지워버렸습니다. 본인의 글도 지웠기에 "하! 어이가 없어서..." 며칠째 숨고르기를 하다가 이제야 글을 씁니다.
종중 홈페이지를 왜 만들었습니까?
종중 일 잘한다 칭찬 들으려고 만들었습니까? 특정한 사안에 대하여 종인들의 의견도 듣고 또 종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설명을 해서 협조도 구하고 종중의 업무추진 방침에 대하여 그래도 모르면 실무자가 더 자세하게 설명도 하고... 나아가 종인들간의 숭조돈족을 위한 대화와 조상들의 훌륭한 업적들을 살펴보기 위해 만든 것이 홈페이지 아닙니까?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에 이런 저런 의견이 오가는 과정에서 감정문제가 개입되면 험한 말이 나오고... 그렇다보면 인신공격도 있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홈페이지가 실명제로만 운영이 된다면 그렇게 막말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모든 현상은 홈페이지 운영 잘못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당장 홈페이지를 실명제로 바꾸십시요. 왜 실명제로 하지 않느냐는 그동안의 질문에 종중은 실명제로 하면 종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개진이 없을 것 같아 익명성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종인, 종원 등의 필명으로 쓰는 자유로운 의사개진의 글은 왜 지웠습니까?
설령 그런 익명성 글은 인신공격성 글이라서 지운다 칩시다. 실명을 밝히면서 종중과 종원에게 드리는 건의형식의 글도 필자에게 양해 한마디 없이 일방적으로 지우는 그따위 무식한 행태는 어디서 배워 먹었습니까? "필자에게 양해를 구할 줄 아는 "최소한의 그런 정도 예의는 지킬줄 아는 사람이 반남박씨 대종중에는 있어야 합니다.
실명제로 운영을 할 경우도 인신공격성 글은 올라올 수 있습니다. 얼굴을 마주대하고도
욕하는 세상인데 그런정도를 가지고 함부로 글을 지워서도 안됩니다. 저엉 지우시려거든 필자 본인에게 한마디 양해라도 구하십시요. 실명이 거론되어서 명예가 실추된 사람은 그 글을 쓴 사람과 그 사람과의 문제이지 종중이 나서서 감쌀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래도 실명제로 전환하지 않고 이런 형태로 가면서 올라오는 쓴소리들을 무식하게 지우려거든 종중 홈페이지를 폐쇄하십시요. "우리 종중 잘한다" 고만 외쳐대는 '박(朴)비어천가' 만 들으시려는 종중 홈페이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2011. 7. 17 박 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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