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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6-28 08:46 조회2,134회 댓글0건본문
아~하~~
"시사하는 바 그 의미가 자못 큽니다."하시는데 머리가 나빠서인지 더더욱 모르는 말씀을 하시니 조금은 핀잔의 말씀으로 들리 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광주지회의 총무 님과 지회장님 이시다보니 자주 만나시면서 농담으로 주고받던 말씀들 중에서 올리신 글이라서 서로가 잘 이해가 가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7이라 고집하는 사람도 때로는...27, 26이라 하는 사람도 받아들이고 손잡고 가십시다." 라고 하심에 이런 주장을 하는 종인 들이 있다면 이는 이해를 시키고 포용을 하는 차원에서 손잡고가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28을 27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일반 종인이 아닌 우리 종중의 간부라면 이는 한심하다 할 것입니다.
종중의 임원은 종인 들에게는 모법을 보여야 할 것이고 종약을 유권해석 함에는 정확하게 하여 종중을 바르게 이끌고 가셔야 하는 위치이지 종사를 집행함에 농담 식으로 얼버무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종사를 집행함에는 종약과 규정에 의하여 원리원칙에 의거하여 공평하게 집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콩이야 팥이야 따지는" 종인이 있어야 하고 그런 사람들의 의사가 존중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른 종중을 만들자고 주장하는 여론을 질타하고 심지어 해종 행위자로 몰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볼 문제로 봅니다.
4*7=27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기는 지금도 마찬가지인지라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진의를 알고자 하는 여론이 있음에도 묵묵부답이니 유언비어는 만들어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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