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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문중 수단교육요원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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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재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8 09:09 조회1,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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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문중 수단교육요원 교육실시

2007.4.24일 각 소문중 수단교육요원 교육이 실시 되었다고 한다.그런데 이 교육을 받고 온 사람들이 무슨 교육을 받았는지 조차 잘 모른다고 하니 앞으로 전달 교육의 효과가 의문시된다.

그동안 세보 편찬에 대하여 세보 편찬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각 분과 위원장님들이많은 고생을 하시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수단을 어떤 방법으로 하던가 알기 쉽고 하기 쉽게 하는 방법을 택해야 하는 것이 상식 일 것이다.그런데 그 방법이 과거의 구태의연한 방법을 답습하는 듯하다니 한심하다.꼭 과거의 방법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수단요원교육을 한다함은 주최자가 요원들을 교육시킴이 목적임은 당연하다.그러나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토론을 하여 새로운 방법을 도출해내는 것도 교육효과를 높이고 새로운 방법을 유도하는 것이 될 것이다.

더구나 세보편찬 위원장이신 대전지회장 용우씨는 문강공파보를 만들자고 주장한 분으로 알고 있으며 문강공파보가 실현되지 못한 사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되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는 세보를 만드는데도 연관이 된다고 봅니다.문강공파보가 성공리에 실현되었다면 세보를 만드는데도 그 경험이 좋은 토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패한 방법으로 가는 것이 아닐까? 염려가 되는 것입니다.;문강공 파보의 실패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기에 더 불안하다 할 것입니다.실패를 한 원인을 분석하여 잘못을 시인함은 발전을 위한 방법이 될 것이며 또한 관련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를 하는 의미도 있으며 예의입니다.2004년 대종회서 만장일치로 결의된 대동보 편찬을 미루게된 원인에 대하여도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하여야하는 것이 도리라고 봅니다.이제라도 시행착오를 분석하여 시인하고 20만 종인 에게 사과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 나아니어도 해는 뜨고 집니다.나아니어도 종중은 돌아가고 발전할 것입니다.많은 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투명한 방법으로 가기를 권합니다.현명하신 판단으로 세보 편찬의 대업을 성공리에 이룩하시기를 바랍니다.

     2007.4.26. 서울에서 승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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