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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南家史 (歌詞)敍述의 意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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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5-01 17:55 조회4,6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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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南家史 (歌詞)敍述의 意義


大道論이라는 冊子에 可笑可笑한 題目으로 現行되었든 當當한 指導層에있는 한사람이

어느해 十월九일 世宗大王의한글頒布記念式場에서 世宗과世祖를混同하여 일장의熱辯

을吐하였으니 所謂 指導階級의 社會人으로 言語道斷인妄發을敢行했다는 販論끝에 故事

引用하야 李朝中宗朝人 思齊金正國先生의文集中에 [直學金千齡은 科試에서 高句麗의 國

係를 敍述하였으되 朱蒙과朱明은 異名同人임을 二人으로 論述한試文을 提出하였음에도

不拘하고 試官도 그를不知함인지 千齡은 그著述로서 文科에及第하였으니 大體이런道

理가있을가] 歎息끝에 이나라사람이 제나라歷史에通치못함이 如此하노니 可笑로운일

이라(國人不詳於本國事蹟如此可笑)는 史話를批例하야 저王系를混同하여 熱辯을吐하든

某人의 沒常識함을批例한題尾에[大低朝鮮民族이 本國의文化와歷史에 等閑하야 그民

族의傳統을 探究하려는 熱誠이薄弱함은 自己를忘棄하고 爲身을賤視함이니 國學知識의

缺如함이이에 甚함이有하리요 悠久한歷史를가진 文化民族으로서 自己民族의 事蹟을 모

르고도 傍若無人하게紳士然하는 沒廉恥한人士가있으니 크게寒心할바로 現社會相이 이

에及함이니 四百年前에 金思齊의可笑歎辭를 이날에다시금 되푸리 해야 올을것인가] 이

는 實로時宜的인義憤으로 果然萬物之長인人類로서는 當然히 身上의宗統쯤은 體得함이

人倫大道의矜持임으로 玆에家史究明의必要性이鑑하야 附錄으로 潘南史大略을 歌詞로

選術하여 參考에供하려는所以인것입니다


                                             <반남회보(4289.11월)에서 원문 그대로 移記>

思齊金正國(1485~1541) 청렴결백하고 근검절약하여 조선 중종 당시 청백리와
     지조의 표상으로 정암(靜庵) 조광조와 쌍벽을 이룬 인물


김천령 [金千齡, 1469 ~ 1503] 네이버 백과사전 한국정치 >

  자는 인로(仁老). 조선시대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청렴한 언관(言官)으로 명성이 높았으나 요절하고,

  사화(士禍)에 휘말려 부관참시의 참형을 당하였다가 중종반정으로

  억울함을 풀고 명예를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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