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 정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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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1-14 18:55 조회3,793회 댓글0건본문
장문의 글을 롤리신 종인의 열성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글을 롤리신 종인과 마찬가지로 종인 중 한 사람이며 종인은 누구나 다 종사에 관하여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음을 인정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세보편찬위원회를 대변한 것처럼 느끼신 점에 대해 제 표현력 부족으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곳에서도 밝혔듯이 누구의 위임을 받거나 누구를 대변항 생갹은 추호도 없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피력했으며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가지 예를 듭니다.
父와 子의 나이차가 10세 이하일 경우
불합리 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시정 보안해야 할 사항입니다. 근거 자료는 전혀 없습니다.
시정 보완 할 경우의 수는 매우 많을 것입니다.
1. 나이 차이를 몇 살로 할 것인가? 15세, 16세, 17세, 18세, 19세, 20세....30세....40세..
2. 합리화 시키기 위하여 父의 출생년도를 앞으로 당길 것인지?
子의 출생년도를 뒤로 미룰 것인지?
어떤 자료도 없기 때문에 불합리한 것을 시정 보완해야 할 명분 때문에 어쩔 수없이 조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조작을 하는 주체가 누가 되어야 하는 것이 논점의 포인트입니다.
대종중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종인들도 있을 것이고
후손들의 대표기관인 소종중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종인도 있을 것입니다.
결정의 주체는 소종중이고 대종중은 검토하여 소종중의 결정을 따르자는 것이 근본 취지인듯 합니다.
저는 남곽공파 편찬위원으로서 이전에 이런 내용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신보 잘 못된 부분의 시정 보완의 책임은 대종중에 있지 않고 소종중에 있다는 의견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3년전(정확한 시점은 자신없음)에 각 소종중 편찬위원들에게 자신의 파 범위내에서 잘 못된 부분에 대하여 경신보 정정 요청서를 대종중에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각 소종중 편찬위원들이 정정 요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양식의 형태는 몇권 몇면 몇째줄에 기록된 내용 @@@@@@@@을 정정할 내용 #########으로 기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 345항을 정정 요청하였습니다.
<<게시판은 일과성입니다.
담당자가 못 볼 수도 있고, 훗날 본적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세상사입니다.>>
이 표현은 적절하지 못된 표현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게시판에 올린 것과 서류를 정식으로 접수시킨 것의 효력이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객관적 입장에서 정식으로 접수시키는 것이 확실하지 않겠느냐 하는 뜻임을 말씀드린다는 것이 표현이 지나쳤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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