位牌 와 神主 의 差異

 (성균관 홈에서  옮겨 온 글) 

조상 분묘를 開葬해서 이장을 하지않고 사당이나 제실을 건립해서  모실 려고 합니다

  몇가지 의문점이 있어 문의합니다.

   1. 位牌와 神主의 차이점

   2. 祠堂에서 모실수있는 것은 ?

   3. 祭室에서모실수 있는 것은 ?

원형이정 (答)

① 位牌는 神主와 비슷한 형태로서 한 토막의 나무를 上圓下方으로 다듬어서 고인의 시호 아호 등을 쓴 것으로 약식신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位版(祠版)이라고도 하며 文廟나 書院 祠宇 등에 奉安합니다.
 神主는 粉面에 고인의 친속, 관작 및 왼쪽(아래)에 봉사자를 쓰고, 陷中에는 고인의 관작과 諱, 字등을 씁니다.
 신주는 앞, 뒤 두 판을 맞붙여 받침대에 세우고 상자(櫝)에 담아서 家廟나 別廟에 모십니다.

② 祠堂에는 기제사를 모시는 조상의 신주를 모십니다.
[참고로 사당의 신주는 하나이나, 위패는 문묘 서원 등 여러 곳에 모실 수 있습니다.]

③ 齋室은 묘지나 사당 옆에 지은 집으로 參祀자의 숙식과 祭羞장만 등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先祖 및 親盡조상의 위패를 문중재실에 봉안하고 세일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草庵 (答)

1. 位牌와 神主의 차이점
答;
○神主=陷中版(後版). 粉面版(前版). 趺. 櫝(坐 蓋).
○位牌=不判前後不爲陷中及兩竅不爲櫝

2. 祠堂에서 모실수있는 것은 ?
答; 神主

3. 祭室에서모실수 있는 것은 ?
答;
祭室이라 하심이 齋室을 의미한다면 재실에 位牌를 모신다는 전거는 살펴지지가 않습니다.
다만 위패에는 壇. 院. 寺 등에 주로 봉안이 되는데 이를 牌木. 位版이라 이르기도 합니다

.●家禮考證位牌條宋以前士大夫家只用牌子
●朱子曰江都集禮晉荀勗祠制云祭板皆正側長一尺二分博四寸厚五分以八分大書某人神坐●事物紀位版條宋朝會要曰上封者言郊立天地神位版位成貯以漆匣舁床覆以黃謙帕壇上四位
●要解牌子條形如木主不判前後不爲陷中及兩竅不爲櫝也
●曲禮措之廟立之主曰帝註措置也立之主者始死則鑿木爲重以依神旣虞而埋之乃作主以依神也
○ 呂氏曰夏殷之王皆以帝名疑殷人祔廟稱帝
●事物紀木主條壇弓曰啇主綴重盖廟所以藏主冝始爲廟卽立主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