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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11-06 20:21 조회2,159회 댓글0건본문
위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환부역조(換父易祖)와 혈조(血祖)를 생각하다가 양자제도에 대하여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과거의 시대에서는 양자제도가 당연시되거나 활성화된 시대로 양반 행세나 관직 진출에 유리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다 할 것이다.
현재에서는 그 사유가 타당하지도 않을 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혈조를 잃어버리거나 혼란스럽게 할 뿐만 아니라 재산권 문제 등으로 공연한 분란만을 야기하고 숭조 정신을 흐리게 한다.
그러므로 그 후손 집단의100%가 파양을 원하고 생가에서도 원상복귀를 수용하는 경우에는 파양을 해주어 생가에서의 실질적인 후손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게 해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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