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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에 휘둘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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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춘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9-02 17:42 조회4,148회 댓글0건

본문

헛소리에 휘둘리지

헛소리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주관(主觀)이 뚜렷해야 한다.

주관이 뚜렷하다는 것은

일맥 ‘고집(固執)이 있다는 것’과도 통한다.

심하면 ‘똥고집’이 된다.그러나

주관이 없어서 남의 달콤하거나 그럴듯한 말

차라라 조금 똥고집이라도 있는 편이 낫다.

이 세상에는 사이비(似而非)가 많다.

‘빛 좋은 개살구’가 많은 법이다.

헛소리를 알아내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평소에 자기 나름대로 뚜렷한 주관을 세우고

그것을 기준으로

호불호(好不好)와 시시비비(是是非非)를 따지

‘기준’이 없으면 판단의 근거가 없어진다.

다음의 헛소리는 아주 대표적인 헛소리이니

특히 조심해야 한다.

(개인)

▼ 열심히 일하지 않고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이건 완전히 사기꾼이나 강도의 표어다.)

▼ 게으르고 멋을 부려도 살아갈 길이 있다.

(이런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 귀중한 세월을

▼ 언제나 학습의 길이 열려져 있다.

(부모나 멘토가 도와줄 때 배우지 않으면 평

▼ 폼 잡고 놀아라. 인생은 짧다. 현재를 즐겨

(노는 일은 배우고 일하고 노력하는 길 보다

그러기에 그 길로 많이 간다. 그러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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