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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有終身之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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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춘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8-15 02:16 조회4,184회 댓글0건

본문

君子-有終身之喪

군자-유종신지상

忌日 四禮便覽 卷 8 祭 37 쪽 忌日

기일 사례편람 권 8 제 37 쪽 기일

(新增)(祭義)曰 君子-有終身之喪하니, 忌日之謂也오,忌日不用은 非不祥也 , {註}忌日은 親之死日

(신증)(제의)왈 군자-유종신지상하니, 기일지위야오,기일불용은 비불상야 , {주}기일은 친지사일

忌日: 懸吐 四禮 卷8 祭 298쪽 君子-有終身之喪

기일: 현토 사례 권8 제 298쪽 군자-유종신지상

군자가 종신토록 슬퍼하는 일이 있으니 기일을 말하는 것이요,

忌日은 다른일을 하지 않는것이다. 기일은 부모가 돌아가셔서

슬픈 마음이 있어서 즐거운 일은 피 하는것이다.

是日에不飮酒,不食肉,不聽樂,黲巾,素服,素帶以居하고夕寢于外니라

시일에불음주,불식육,불청악,참건,소복,소대이거하고석침우외니라

제사지낸 날은 술을 마시지 않고, 고기를 먹지않으며, 음악을 듣지 아니하고, 검프른 건을 쓰고 소복을 입고 ,흰 띠를 띠고 있다가, 밤에는 밖에 있는 방에서 잠을 잔다.

(語類)問人在旅中에遇私忌면於所舍에設卓炷香可否아曰若是無大礙於義理니行之亦無害니라

(어류)문인재여중에우사기면어소사에설탁주향가부아왈약시무대애어의리니행지역무해니라

여행중에 기일을 맞나면 여관에서 탁자를 설하고 향을 피우며 제사를 지내는것도 의리에 버서나는 것은 아니니 행하는것도 또한 무방할 것이다.

(按)古者에 忌日無祭하고 只行終身之喪而己러니 有宋諸賢이 特起奠薦之禮어늘,

(안)고자에 기일무제하고 지행종신지상이기러니 유송제현이 특기전천지례어늘,

옛날에는 기일에 제사가 없었고 다만 초상때와 같이곡만 했을뿐이다. 송나라 때에 와서 현인들이 천신과 전올리는 제사를 시작하였다.

今人은 但知忌祭之爲大하고 不知忌日之爲重하야 己祭之後에 應接賓客을 不異平時하고

금인은 단지기제지위대하고 부지기일지위중하야 기제지후에 응접빈객을 불이평시하고

或 有謂己罷齊에 出入如常者하니 甚不可也라 當節其酬應하고 致哀示變하야以終是日也

혹 유위기파제에 출입여상자하니 심불가야라 당절기수응하고 치애시변하야이종시日也니라

지금 사람들은 기제가 큰 대사인 줄만 알고 초상 났을 때와같이 所重하게 알지 못한다.

그리하여 제사가 끝난 후에는 손님을 접대하는데 평시와 같이하고 ,

어떤이는 재계가 끝났다고 술마시고 담소하고, 안방 출입도 평시 같이하니

심히 옳지 못한 것이다. 이날을 당하면 오직 슬픈 마음으로 하루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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