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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중 幹部(간부)의 資質(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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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15 14:46 조회4,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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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중 幹部(간부)의 資質(자질)? 

 

2009.3.24일 우리종중[宗中]의 2009년도 제54회정기대종회大宗會개최[開催]된다.

우리 종중의 앞날에 행운[幸運]이 있기를기원(祈願)한다. 

이번 대종회[大宗會] 예년[例年]의 대종회 와는 다른 3년마다 개최되는 各種(각종) 간부[幹部]를 다시 선출[選出]하는 아주 중요한 대종회 이다.
이에 다시 선출해야 하는 간부들인 도유사 ,부도유사, 감사, 도유사 지명직(총무유사, 재무유사, 일부의 상임유사)등의 자질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1. 를 이룩할 사심[私心]이 없어야한다.
종원 총화를 이룩하려면 종원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종사에 반영함에 사심이 없어야한다는 말이다.
내편 네 편의 코드정치는 자멸[自滅]초래[招來]할 뿐이다.  

權不十年(권불십년)이라고 했다.

안하무인[眼下無人]의 高姿勢(고자세)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흑백논리[黑白論理]로만 시종(始終)하고 자기주장[自己主張]
만 옳다고 한다.
타인(他人)의 배려(配慮)가없으니 남의 기분(氣分)은 생각하지도 않는다.  

정당한 건의는 당연히 수용하고 異見(이견)이라 할지라도 對話(대화)와 說得(설득)으로 包容(포용)해야한다.

사심을 버리고 원리원칙에 입각한 공평무사[公平無私]만 생각하면 될 일이 아닌가?

 

2. 멸사봉공[滅私奉公]하는 애종심이 있어야 한다
종사란 멸사봉공[滅私奉公]하는 애종심 만을 요구(要求)하지 어떠한 대가(代價)도 용납하지 않는다.
종사직(宗事職)이란 봉사(奉祀) 봉사할 뿐이지 감투가 아니다.
대가나 특혜(特惠)를 바란다면 종중에서 떠나 자기사업(自己事業)을 해야한다.
종사란 끝없는 애종심 만을 요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3. 宗事(종사)를 잘 알아 종무의 連續(연속)성을 維持(유지)해야한다.
종사를 집행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닐뿐더러 아주 잘해야 본전이다.
종사에 關與(관여)하여 稱讚(칭찬)을 받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러니 아무런 準備(준비)도 없이 종무를 집행한다면 失敗(실패)의 連續(연속)일뿐이다.
그런데 現實(현실)은 너무나도 안타깝다.

최근의 사태에도 우유부단[優柔不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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