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곽공후 승지공파종회 11세 야천 문강공(휘:소)선조 묘역 참배]
지난 10월 25일 토요일 청명한 가을 하늘 속에 반남박씨 14세 승지공(휘:태형)파종회 (회장 승각)는
종원 30여명이 참석하여 11세 야천 문강공 선조묘역(경남 합천군 묘산면 화양리)을 참배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양. 문양고문, 승암 전 시정공회장을 비롯한 동곽공 승돈회장. 첨추공 승달회장, 시정공 승세회장. 진사공 제용회장. 사문공 보양회장이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이날 참배는 뜻있는 종원 모두가 선조님을 공경하고 숭배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제를 올리고 숭조돈족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후 해인사 경내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져 종원간의 화합과 유대를 돈독히 하는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제근 승지공 부회장은 멀리 일산에서 새벽같이 오시느라 고생은 하였지만 모처럼 종원들과 선조묘역을 참배하고 단합되는 시간을 보내서 더욱 보람을 느끼며 종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다.
승각 회장은 참배를 마치면서 장거리 이동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종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일체감 조성과 화합하는 종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위와같은 행사를 매년 이어나갈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