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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종중 및 지회 소식

文純公(諱 世采) 325주기 기제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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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08 15:18 조회1,093회 댓글1건

본문

文純公(諱 世采) 325周忌 기제사를 316(화요일) 11

충익재(忠翼齋)에서 오창공파종중 집행부 소수 인원만으로 거행합니다.

많은 분을 참여하시면 좋겠지만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종친 여러분들께서는 댁에서 마음으로 추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창공파종중 도유사 勝鎭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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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광춘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박광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상계택으로 살펴보는 현석선생과 찬성공(世楷)
월상계택 [月象谿澤]
동의어 상월계택 [象月谿澤]이라고도 함
조선 선조 때에 한문사대가(漢文四大家)를 이르는 말.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 상촌(象村) 신흠(申欽), 계곡(谿谷) 장유(張維), 택당(澤堂) 이식(李植)의 호(號)에서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상월계택의 한분인 상촌선생(申欽)은 오창공 아들 의(漪)와 남곽공 아들 호(濠)의 장인으로 상촌선생의 다섯분의 따님 중 셋째따님은 현석선생의 어머니이시고, 큰따님은 찬성공(世楷)의 어머니이시며, 둘째따님은 (조사석의 어머니)조계원에게 출가,넷째따님은 강문성에게 출가, 다섯째따님은 이욱에게 출가했다. 아울러 남곽 할아버지와 오창 할아버지는 친 형제간이시며, 현석선생과 찬성공은 친가로는 사촌이고, 외가로는 이종사촌으로 특별한 가족관계이다. 현석선생께서는 문묘에 배향되시니 문묘배향 공신가문(文廟配享 功臣家門)의 위상(位相)은 가격(家格)이 다르니, 그 영광은 우리 문중의 영광이다. 찬성공께서는 유약하게 태어나셨지만 회혼례, 야천선생 시호(文康)를 처음 받아 신주를 별뫼사당에 모셨고, 자손들의 과거(科擧)합격, 등 복가 집안으로 불리어 최고의 여생을 보내셨다. 현석선생은 문묘배향으로, 찬성공은 반남박씨 대종중 봉사위로 만세향화(萬世香火)이시니 어찌 말로 다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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