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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소식

제203주기 순조숙황제 사친 현목유비 기신제향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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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대종중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2-07 09:59 조회5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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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목요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67 소재 휘경원에서 순조숙황제 사친 현목유비 203주기 기신제를 봉행 했습니다.

이날 기신제 아헌관에는 대종중 종사유사 공순공파 민우, 집사에 숙천공파 만서님께서 봉무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대종손 내외분님을 비롯 충서 인천지회장님, 만춘 종사전례자문위원장님, 세양공파 정양 전례위원님, 세양공파 승덕님, 중서 세양공 후 죽창공파 종회장님, 남일공파 사손 종서님, 호군공파 창서 대의종원님, 찬혁 참판공파 도유사님, 참봉공파 찬섭 대의종원님, 찬왕 오창공파 총무님, 현우 인천지회 총무님, 영순 금릉위 증손녀님, 준우 경기북부지회 총무님 그리고 참봉공파 천웅 前 대종중 총무유사님께서 기신제 봉행에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이하 글, 사진은 종보 편찬위원 남일공파 종서 사손께서 제공하셨습니다.


경원(徽慶園)은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조선 정조 후궁이자 조선 순조의 사친인 유빈 박씨 무덤이다. 1822년(순조 22년)에 유빈 박씨가 사망하자 다음 해인 1823년(순조 23년)에 양주 배봉산(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근처에 휘경원을 처음 조성하였다. 1855년(철종 6년)에 순강원 근처로 천봉되었다가 풍수가 불길하다는 이유로 1863년(철종 14)에 현재의 자리로 다시 천봉되었다. 

 유빈 박씨(綏嬪 朴氏, 1770년 6월 1일 (음력 5월 8일) ~ 1823년 2월 6일 (1822년 음력 12월 26일)) 또는 유빈 박씨(綏嬪 朴氏)는 박준원의 딸로 조선 정조(正祖)의 후궁이며, 순조(純祖)의 어머니이다. 궁호인 가순궁(嘉順宮)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경칭은 유빈 저하(綏嬪邸下)이다.


 본관 반남(潘南)이며, 정조의 마지막 간택 후궁으로, 정조와의 사이에서 순조 숙선옹주(淑善翁主)를 낳았다. 조선 역사상 후궁의 신분으로 생존시에 아들이 국왕이 되는 영예를 직접 누린 사람은 빈 박씨가 유일하다. 대한제국 고종 때 비(妃)로 추증되었다. 현목 수비(顯穆綏妃) 

'綏'의 발음에 관하여

한자 '綏'의 발음과 관련하여 수빈이 아니라 유빈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현대의 대부분의 서적은 수빈(綏嬪)으로 발음하여 적고 있다. 하지만 綏에는 '수' 뿐만이 아니라 '유'라는 발음이 존재해 왔으며, 수빈 박씨 사망 당시에 한글로 쓰여진 진향문과 애책문, 상시문에는 모두 수빈이 아니라 '유빈'으로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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