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1,161
  • 어제801
  • 최대1,363
  • 전체 308,195

대종중소식

휘경원(徽慶園) 제196주기 제향 안내

페이지 정보

대종중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8-05-23 10:18 조회1,444회 댓글0건

본문

휘경원(徽慶園) 제196주기 현목유비박씨 제향을 봉행하오니 많은 종친께서 참반(叅班)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문중에서 아헌관에 滿春(재무유사)이 봉무 합니다.

일시 : 2018년 5월 27일(일요일) 정오

장소 : 휘경원(徽慶園)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67번지, 봉선사 맞은편)

※ 전세버스 : 휘경원봉양회인 관악분원에서 운행하는 버스는 8시 20분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 앞에서 출발합니다.

ed9c98eab2bdec9b902.jpg 

휘경원(徽慶園)

순조 사친 유비 박씨綏妃朴氏(재세 : 1770년 음력 5월 8일 ~ 1822년 음력 12월 26일)는 본관이 반남박씨 증 영의정 박준원과 원주 원씨의 딸로 1770년(영조 46)에 태어나, 1787년(정조 11)에 유빈(綏嬪)으로 간택되어 가순궁(嘉順宮)의 칭호를 받았다. 1790년(정조 14)에 순조를 낳았고, 1793년(정조 17)에 숙선옹주를 낳았다. 1800년에 정조가 세상을 떠나고 순조가 왕위에 오르자 왕의 사친으로서 예우를 받으며 살았으며 그 후 1822년(순조 22)에 창덕궁 보경당에서 53세로 세상을 떠났다.

시호를 현목(顯穆), 궁호를 경우궁(景祐宮), 원호를 휘경원(徽慶園)이라 하였다. 1901년(광무 5)에 황제(정조선황제)의 후궁이자 황제(순조숙황제)의 사친이므로 특별히 추봉해야한다는 논의로 유비(綏妃)로 추봉되었다

<조선왕조실록>《고종 38(1901)/10/11(양력) / 현목유빈을 유비로 높여 봉하다 》

현목 유빈(顯穆綏嬪)을 유비(綏妃) 로 높여 봉하고 옥책(玉冊)과 금보(金寶)를 올리는 의식을 대신 진행하였으며 축하를 올리고 조서(詔書)를 반포하였는데 간략한 의식으로 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