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16세 금창부위錦昌副尉 태정泰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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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5:05 조회1,25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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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금창부위錦昌副尉 태정泰定] 1640(인조18)∼1688(숙종14) 자는 정지(定之), 호는 경신재(敬愼齋).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세면(世冕)이다. 박세채(朴世采)의 문인으로 소현세자(昭顯世子)의 둘째딸과 결혼하였고, 1659년(효종 10)에 금창부위(錦昌副尉)가 되었다. 뒤에 특별히 1품이 올라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도총관)에 이르렀다. 언제나 정좌하여 독서에 힘쓰니 마음은 경적(經籍)에 묻혀 학문이 특출하게 뛰어났다. 시호는 경헌(敬憲)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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