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25세 심서尋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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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6:13 조회1,555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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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심서尋緖] 1908 ~ 1945 일명 봉필. 1908년 경북 예천군 용문면 덕신리에서 출생. 선대인 승경勝經의 2남으로 출생하였다 승원에게 출계하여 성장하였다. 중국으로 건너가 항일 정신을 기르고, 의열단義烈團, 단장團長 김시현金始顯에 입단해 단재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서에 찬동 하고, 1934.7 독립군 양성을 위해 중경과 봉천을 넘나들며 활약하다가 잡히어, 일본 장기長埼형무소에서 5년을 복역하고 출감하여, 1939년 다시 상하이 임정 요인들과 뜻을 같이하였다.1941년 9월, 일본이 지배하고 있는 만주에서 비밀 결사를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발각되어, 1942년 4월에 재만 항일 결사在滿抗日結社 105인 사건의 주모급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 신경新京, 장춘長春고등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1945년 8월 13일 장춘형무소에서 일본 관동군關東軍 헌병에게 연행되어 총살당했다.정부에서는 박봉필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건국포장1977과 애국장1990을 추서하였다. 이상의 사실이 <독립유공자공훈록>, <항일독립운동사1991>등에 실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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