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24세 애국지사 승만勝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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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6:11 조회1,60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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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애국지사 승만勝萬] 1896(고종33)~1951 경기도 김포시金浦市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3일 양촌면陽村面 일대의 만세운동을 주도한 인물로, 승만勝萬·충서忠緖·안성환安聖煥·오인환吳仁煥·전태순全泰順 등과 이 지역의 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추진하였다. 양곡리 장터에 모인 수백 명의 군중 앞에 서서 독립만세를 선창한 뒤 장터를 돌며 시위행진을 하다가 출동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해 9월 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83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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