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23세 애국지사 진양震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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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6:08 조회1,49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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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애국지사 진양震陽] 1909∼1940. 일명 진양鎭陽. 경상북도 영주 출신. 항일구국투쟁을 위하여 중국으로 건너가 1934년 중국군관학교 뤄양분교中國軍官學校洛陽分校에 특설된 한국인 훈련반에 들어가 1년간 군사교육을 받았다. 그뒤 북경北京에서 군자금의 모집, 일본인 암살, 군사기밀의 탐지 등을 위하여 활약하다가 일본경찰에 잡혀 신의주로 압송되어 1936년 10월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신의주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1977년 대통령표창,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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