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1,103
  • 어제801
  • 최대1,363
  • 전체 308,137

역사적인물

역대인물 | 22세 애국지사 제형齊衡

페이지 정보

대종중 작성일16-03-31 16:03 조회1,379회 댓글0건

본문


 

[22세 애국지사 제형齊衡]

 

1882(고종19)~1948

자는 순칠(舜七) 아버지는 운수(雲壽)로 일본에 대항하던 독립투사다.   

고종19년인 1882년 7월, 영주군 문수면 탄산리에서 출생한 제형은 학식과 인품으로 인망이 두터워 영주에서 유도청년회, 신간회 등의 회장에 추대되었으며 고장의 청소년을 계도하고 항일 독립정신을 함양시켰다고 영주 지역에서는 전해지고 있다. 그러한 분명한 그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독립운동가로 이름이 남지 않음은 그의 후손들뿐 아니라 그 지역주민들조차 안타깝게 여기기는 마찬가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