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21세 익헌공翼獻公 주수周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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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5:55 조회1,39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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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익헌공翼獻公 주수周壽] 1787(정조11)∼1836(헌조2) 자는 군여(君與)이고 아버지는 판서 종보(宗輔)이다.1807년(순조 7) 문과에 급제하여 규장각 직각이 되었다. 이어서 세자시강원 사서를 지내고, 승지가 되어 국왕을 측근에서 보필하였다.1819년 이조참의에 발탁되었고, 1827년 이조참판을 거쳐 예조판서에 올랐다. 이듬해 한성부판윤에 부임하였는데, 이후 1832년 · 1834년 3차에 걸쳐 판윤으로서 수도 한성의 업무를 주관하였다. 이를 전후하여 훈련대장 총융사· 판서 · 선혜청당상 · 대호군 · 좌참찬을 역임하였고, 왕대비의 총애가 두터웠다. 시호는 익헌(翼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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