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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물

역대인물 | 21세 참판공(參判公) 시수蓍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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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5:53 조회1,5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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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참판공(參判公) 시수蓍壽]

 

1767(영조43)~1834(순조34)  

자는 성용(聖用), 호는 우초(雨蕉)이며 증조부는 우참찬 사수(師洙), 조부 통덕랑 만원(萬源), 아버지는 통덕랑 상한(相漢), 어머니는 봉조하 서명응의 딸로 18세 때인 1784년(정조 8) 정시(庭試) 아원(亞元 : 2등) 급제하여 약관(弱冠)도 되지 못한 소년에 승정원(承政院) 가주서(假注書)에 보해졌다. 지평, 부안현감, 대사간, 예조참판을 지냈다.  

 

글씨를 잘쓰고 부안현감(扶安縣監) 재직시 옛 관아 앞(현 부안군 신청사 뒤) 바위에 초서체로 쓰여진 ‘봉래동천’과 해서(楷書)로 쓴 주림(珠林), 그리고 예서(隸書)로 쓴 옥천(玉泉)의 여덟 글자가 남아 보존되고 있으며, 또 ‘논산 영사재’ 현판글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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