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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물

역대인물 | 21세 현감공(縣監公) 조수祖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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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5:52 조회1,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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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현감공(縣監公) 조수祖壽]

 

1756년(영조32)∼1820(순조20)

자는 술로(述老)이며 할아버지는 대사간 성원(盛源)이고 아버지는 직장 종록(宗祿)이다

1790(정조 14)년 진사에 합격하고 1790년(정조14)에 의금부도사를 지내고 1810년(순조10)에 지례현감(知禮縣監)을 지냈다. 1775년 할아버지 대사간 성원(盛源)이 남강로(南絳老)의 신원과 복직을 청하다가 흑산도로 유배 길에 동행하며 유배생활을 일기 형식으로 쓴 『남정일기(南征日記)』가 국문산문 작품으로  당시의 맞춤법 연구에 귀중한 자료적 가치로도 높이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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