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20세 대사간공(大司諫公) 종휴宗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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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5:51 조회1,34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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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대사간공(大司諫公) 종휴宗休] 1788(정조12)~1865(고종2) 자는 치용(穉容)이고 아버지는 영원(永源)이다.1816년(순조 16) 식년시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1839년(헌종 5) 사간원 대사간(司諫院大司諫) 영월부사(寧越府使)로 재직 중, 영월지역의 토지가 척박한데다가 흉년이 들어 떠도는 백성이 많아졌고, 환곡의 포탈과 군오軍伍의 결원에 따른 폐해가 심하다고 상소하였다. 이에 영월부에 곡식 3천 9백여 석을 탕감하였다. 또한, 1852년(철종 3) 사간원 대사간(司諫院大司諫)에 임명되어 전정(田政) ‧ 군정(軍政) ‧ 환곡(還穀)의 삼정(三政)의 폐해에 대해 아뢰었다. 1856년(철종 7)에 재차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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